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3월 17일 목요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오프라인 고객 초청 IT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온라인이 아닌 호텔 연회룸 등 외부 행사장에서 대면으로 갖는 고객 초청 행사는 2년여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IT’S G (IT Trend Seminar with GIT)라고 명명한 이 세미나에서는 굿모닝아이텍이 제안하는 재택근무 솔루션으로서의 스마트워크 서비스형 가상데스크톱 ‘GIT-DaaS’,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백업을 위한 Veeam 그리고 자체 개발한 컨테이너 관리 포털 ‘클로버CM’과 프라이빗 클라우드 자동화 솔루션인 ‘클로버SM’ 등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DaaS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향후 재택근무와 사무실 근무의 병행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돼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는 원격근무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VDI 서비스 솔루션이다. 굿모닝아이텍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사가 개발 중인 ‘GIT-DaaS’를 처음 선보이게 된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를 본격적으로 맞이하게 될 올해부터는 기업들이 스마트 워크를 위한 원격근무 시스템을 더욱 확대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굿모닝아이텍이 가진 VDI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맞춤형 스마트워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 세미나 관련 문의 및 참가 신청은 굿모닝아이텍 담당 영업 대표를 통해 할 수 있다.

굿모닝아이텍 개요

굿모닝아이텍(대표이사 이주찬)은 가상화, 클라우드, 빅데이터 및 AI 전문 기업이다. 가상화를 위한 VMware를 비롯해 Naver Cloud, GCP, AWS, Azure 클라우드, 델테크놀로지와 시스코의 서버, 넷앱과 퓨어스토리지의 저장 장치, 백업 및 재해복구를 위한 Veeam 그리고 빅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데라와 머신러닝을 위한 GPU 전문 기업 엔비디아 등 IT 인프라 구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정보 보호 분야로도 영역을 활발하게 넓혀서 통합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인 APPM, 격리를 통한 보안 솔루션인 Menlo Security와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AKAMAI 등 업계를 리딩하는 정보 보호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참고로 전체 임직원 340여 명 중 엔지니어의 비율이 약 80%에 가까운 국내 최다의 ‘가상화 및 시스템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