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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디센터, 청소년의 취미를 만드는 6개 프로그램 열다

14세~24세 청소년 대상, 6개 분야 순차적으로 신청 가능하다

등록일 2023년03월14일 09시5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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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디 공방에서 열리는 6개 입문 프로그램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이하 삶디)는 청소년이 원하는 기술을 배우며 취미를 만들어 가는 6개 프로그램을 연다. 요리, 패션, 피규어, 통기타, 이모티콘, 목공을 소재로 삶디 공방에서 열리며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다.

삶디는 청소년이 자신의 삶과 세상을 창의적으로 가꿔가도록 돕는 진로활동 거점 공간이다. 음식공방, 소리작업장, 살림공방 등 6개 주요 공방에서 필요한 것을 직접 만들며 손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참여자는 재료와 도구를 써보고 제작에 필요한 기초 기술을 익히며 만들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모집 분야는 △피규어를 커스텀하고 배경을 만드는 ‘피규어제작소’ △통기타 기본 연주법을 배우는 ‘후루룩기타’ △아이패드로 이모티콘을 제작하는 ‘얼떨결에:이모티콘’ △채소 요리와 베이킹을 배우는 ‘슬기로운 채소생활’ △손수 바지를 만드는 ‘일상살림클래스_바지’ △가구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직접 해보는 ‘반려동물 가구제작’ 6개 분야다.

피규어 제작소는 입문과 심화로 나뉘어 금요일, 토요일 요일별 11차시 별도 운영되고, 나머지 분야는 4월부터 5월까지 주 1회 총 6차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14세~24세 청소년이 우선이나 성인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청소년은 무료고, 성인은 6만원이다. 모집 정원은 분야별 8명이다.

신청은 각 분야별로 구글폼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단 모집 기간이 분야별로 다르니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삶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광주광역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 소개

광주광역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별칭: 삶디)는 전남대학교와 광주YMCA가 광주광역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시립 청소년 진로 특화시설로, 청소년이 ‘자신이 바라는 삶을 살아내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성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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