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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독자 시점’ 단행본, 예판 직후 알라딘 베스트셀러 1위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1 : 제4의 벽 에디션 세트’(싱숑, 비채)가 예약판매 개시 후 알라딘 주간베스트에 1위로 올랐다

등록일 2021년12월26일 23시3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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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전지적 독자 시점’ 표지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의 첫 번째 단행본인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1 : 제4의 벽 에디션 세트’(싱숑, 비채)가 20일 예약 판매 개시 후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2018년 연재 시작 이후 네이버 시리즈 누적 다운로드 1억을 기록하는 등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으며, 동명의 웹툰으로도 제작돼 큰 인기를 끌었다. 주 구매층은 20대로, 전체 구매자의 50.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1 : 제4의 벽 에디션 세트’는 1월 20일 출간되며, 이후 Part 2, 3/Part 4, 5가 출간될 예정이다.

방학을 맞아 출간된 어린이 시리즈와 그림책도 높은 판매를 보이고 있다. ‘마법천자문 52’(유대영/홍거북, 아울북)와 ‘흔한 남매’(흔한남매, 미래엔아이세움)는 높은 판매를 보이며 베스트셀러 3위와 4위에 각각 올랐다. 누적 판매 80만 부를 돌파한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 신간인 ‘달콩이네 떡집’(김리리/김이랑, 비룡소)과 안녕달 작가의 신작 그림책 ‘눈아이’(안녕달, 창비)도 출간과 동시에 큰 인기를 얻으며, 각각 베스트셀러 16위, 17위에 올랐다.

한편 시인 최승자의 첫 산문집인 ‘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최승자, 난다)는 1989년 초판 출간 후 32년만에 개정판이 출간돼 알라딘 베스트셀러 5위에 올랐다. 3부에 걸쳐 25편의 산문을 엮은 기존 책에 1995년부터 2013년까지 쓰인 산문을 4부로 더해 증보한 개정판이다. 주 구매층은 30~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제7탄인 ‘허상의 어릿광대’(히가시노 게이고, 재인)는 알라딘 베스트셀러 9위에 올랐다. 주 구매층은 4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달러구트 꿈 백화점’과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는 겨울을 맞아 선물하기 좋은 장정의 새 에디션을 출간해 각각 베스트셀러 10위와 18위로 재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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