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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음반이 가장 많이 판매된 아이돌은 세븐틴’(부석순 포함)이라고 밝혔다.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판매량을 집계한 것으로, 전국 55개 지점 판매량을 합산했다. 그룹에서 분리돼 개별 활동을 하는 유닛, 솔...

등록일 2023년12월29일 13시3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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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중고매장 일산점 전경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2023년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현장 판매가 가장 많았던 케이팝(K-POP) 아이돌은 ‘세븐틴’(부석순 포함)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판매량을 집계한 것으로, 전국 55개 지점 판매량을 합산했다. 그룹에서 분리돼 개별 활동을 하는 유닛, 솔로의 판매량은 각 그룹에 포함해 집계했다.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앨범을 오프라인 중고매장에서 판매한 10개 그룹은 1위 세븐틴(SEVENTEEN)(부석순 포함)(21%, 이하 전체 판매량의 점유율), 2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15%), 3위 엔시티(NCT DREAM/127/NCT)(13%), 4위 아이브(IVE)(10%), 5위 뉴진스(NewJeans)(9%), 6위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8%), 7위 르세라핌(LE SSERAFIM)(4%), 8위 방탄소년단(BTS)(솔로 활동 포함)(3%), 9위 에스파(aespa)(3%), 10위 (여자)아이들(2%)이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이름의 장 : FREEFALL’이었으며, 10대 구매자가 27.2%를 차지해 30~40대가 주를 이루는 인터넷서점 구매자와 상반된 양상을 보였다. 매장 관계자는 ‘중고매장에는 온라인 주문이 여의치 않은 10대 고객들이 음반을 사기 위해 몰리는 경향이 있다’고 밝혔다.

알라딘 중고매장에서는 새 음반을 판매하고 있으며, 매장에서 음반 구매 시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등에 판매량이 반영된다.

알라딘 소개
‘알라딘’이 소원을 빌면 램프에서 요정이 나와 꿈을 이뤄준다. 알라딘이라는 브랜드에는 고객의 꿈을 이뤄주려는 기업 정신이 담겨 있다. 알라딘은 수없이 많은 새로운 서비스를 전자 상거래에 도입했으며, 알라딘이 도입하면 그것이 곧 업계의 표준이 됐다. 오늘도 알라딘은 혁신을 거듭하며 우리나라 전자 상거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고 있다.

권희정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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