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이하 SeDaFF)가 홍보대사이자 배우 예지원이 참여한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이번 공식 트레일러 공개는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예지원이 출연과 함께 이뤄졌다. 해당 영상은 서울무용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배우 예지원은 2017년부터 서울무용영화제 홍보대사로 ‘무용 영화(dance film)’ 장르를 대중에 알려왔다.

배우 예지원은 “제6회 SeDaFF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제6회 SeDaFF 공식 슬로건 Feel Together, Move Together처럼 관객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대중에 무용 영화를 알리고, 서울무용영화제를 확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회 SeDaFF 프로그램의 티켓 온라인 예매는 ‘메가박스’, ‘YES24 티켓’에서 진행하고 있다.

영화제의 유료 상영 티켓은 상영 시간 전까지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잔여석에 한해 상영 당일 현장 판매도 진행한다. 무료 상영작은 YES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잔여석만 영화제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올해 영화제 프로그램 상영 일정 및 온라인 예매에 관련된 정보는 서울무용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개막식과 폐막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하며, 서울무용영화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에서 생중계가 된다. 11월 5일과 6일 아트나인 테라스에서 진행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서울무용영화제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가 된다.

서울무용영화제 ‘댄스필름워크숍’은 2019 SeDaFF 공모전 최우수 감독상을 받은 성승정 감독이 진행한다. 올해 댄스필름워크숍 일정은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며, 서울무용영화제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이 공개돼 워크숍 신청자에게만 영상 링크가 제공됐다.

한편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는 2022년 11월 4일(금)부터 11월 6일(일)까지 3일에 걸쳐 예술영화관 아트나인에서 개최한다. 영상예술포럼이 주최하며,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정의숙)가 이번 영화제를 주관한다. 올해도 영화진흥위원회 ‘국내영화제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원을 받는다.

◇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Seoul Dance Film Festival, 이하 SeDaFF)

·일시: 2022년 11월 4일(금)~11월 6일(일)
·장소: 아트나인(메가박스 이수역 아트나인)
·주최: 영상예술포럼
·주관: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