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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의 건강권과 지역사회중심재활 콘퍼런스 주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곽재복)이 ‘장애인의 건강권’을 주제로 23일 ‘지역사회중심재활(CBR)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등록일 2022년09월13일 04시1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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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의 건강권을 주제로 ‘지역사회중심재활(CBR)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곽재복)이 ‘장애인의 건강권’을 주제로 23일 ‘지역사회중심재활(CBR)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복지관 개관 40주년을 맞으며 지역사회 내 장애인 건강권 실현을 위한 실천 사례와 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복지관 유튜브 채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TV’로 생중계된다.

콘퍼런스는 △개회식 △기조 강연 △3가지 세션 발표 △제언으로 진행된다.

국립재활원 호승희 건강보건연구과장의 ‘지역사회중심재활:장애인건강권’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강동구지역사회중심재활협의체 유승돈 위원장이 ‘CBR협의체 운영현황 및 성과, 앞으로 방향’,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유빈 의료사회복지사가 ‘지역사회중심재활 실천사례를 중심으로’, 단국대학교 신은경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지역사회 기반 보건·의료·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특히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의 성인 중·고령 장애인 서울형건강증진사업인 ‘올라!서울!-Ordinary and Healthy Life for All Seoul’의 장애인 당사자 중심 실천 사례를 복지관 지역포괄촉진부의 서연정 부서장이 발표한다.

제언은 우리나라 재활의학 1세대이자 국제재활협회 아태지역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이일영 재활의학과 박사가 한다.

곽재복 관장은 “펜데믹 속에서 장애인 건강권 보장의 의미는 더욱 중요해졌다”며 “장애인 건강권 보장이라는 한 뜻으로 장애인복지관과 지역사회 의료 기관, 후원 기업 등이 서로 협력한 사례와 의미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제시하게 될 콘퍼런스의 사업을 진행, 구상 중인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햇다.

콘퍼런스 사전 참가 신청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9월 23일(금) 오후 2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유튜브 채널로도 시청할 수 있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서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장애인재활기관이다.

박성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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