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큰그림이 ‘큰그림과 Fun Fun한 세계음악여행’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밴드 큰그림이 의정부시와 의정부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모두누림문화예술사업’의 하나인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첫번째 공연지로 의정부시 한아름지역아동센터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번 ‘큰그림과 Fun Fun한 세계음악여행’ 공연은 지난 7월 26일(금) 오후 3시 30분부터 한시간 가량 진행됐다. 장마철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공연이었지만 지역아동센터 내 큰 거실에서 아이들과 지역아동센터의 교사, 관계자 분들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밴드 큰그림의 ‘큰그림과 Fun Fun한 세계음악여행’은 인디언 소녀 치치가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음악여행을 떠나는 공연이다. 세계 여러 나라 민요에 얽힌 재미난 에피소드와 각 나라의 특징, 곡 제목 등에 얽힌 신기하고도 재밌는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세계를 여행하는 콘셉트다.
큰그림 소개
밴드 큰그림은 2018년/2022년 신나는 예술여행, 2016년~2023년 찾아가는 문화 활동(특수학교 포함), 2016년~2023년 거리로 나온 예술 16개 시·군, 포천 아트벨리 주말공연, 허브 아일랜드 공연, 연천 구석기 축제, 프린지 페스티벌, 구리코스모스축제, 성남 의병축제 축하공연, 세대 공감 Old & NEW K-pop 콘서트, 찾아가는 문화 활동 해피 콘서트, 한미친선 특별공연 등 다수의 문화공연을 진행해왔다. 2017년 10월 19일 첫 EP음반을 발매해 현재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와 YTN 등 여러 방송을 통해 BGM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2020년 통일부와 서울시가 주최한 ‘통일로가요’(구 유니뮤직레이스)에서 ‘흑백사진’이란 곡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