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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2회 한-러 어린이 호랑이그리기대회 공모 기간 2024년 9월 15일(일)까지 연장

2024년 제12회 ‘한-러 어린이 호랑이그리기대회’ 예선 공모 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등록일 2024년09월09일 21시3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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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2회 한-러 어린이 호랑이그리기대회 포스터

한국범보전기금은 2024년 제12회 ‘한-러 어린이 호랑이그리기대회’ 예선 공모 기간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본래 공모 기간은 2024년 8월 16일부터 31일까지였으나 더 많은 어린이가 참가할 수 있도록 접수 마감일을 2024년 9월 15일(일)까지 연장했다.

한-러 어린이 호랑이그리기대회는 한국과 러시아의 어린이들에게 러시아-중국-북한 국경 지역 야생에 살아있는 한국호랑이·한국표범, 그 서식지와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펼치는 그리기대회다. 12회째를 맞는 올해 대회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누어 치러지는데, 예선은 오는 9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작품을 접수해 심사하고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2024년 10월 6일 본선 실기대회를 실시한다.

지난 2021년 이후 어린이 호랑이그리기대회 최우수작품상인 대상에 국회의장상을 시상해 왔다. 금상 1점은 환경부장관상, 은상 3점은 국립생태원장상, 동상 5점은 ‘표범의땅’국립공원 원장상을 시상하고 그 외 특선, 장려상, 가작, 입선이 있으며 본선 대회 참가자 전원은 입선 이상의 상을 받게 된다.

대회 응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범보전기금 홈페이지(http://savetiger.kr)에서 얻을 수 있다.

한국범보전기금 소개
한국범보전기금은 멸종위기에 처한 한국 호랑이와 한국 표범 보전을 위해 모인 시민단체이며 보전 및 연구기관이다. 러시아-중국-북한 접경 지역의 야생 한국범 보호와 보전, 한국 범 문화의 복원, 국가 상징 동물로서 범 활용, 한국 범과 한민족 관계의 역사와 미래 연구 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두만강 하류 지역에 살고 있는 한국 호랑이와 표범이 한반도 북쪽 지역에 돌아갈 수 있는 길, 즉 범 생태통로를 만드는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성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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