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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배우 정희태·정다은·이주승과 설맞이 떡만두 행사 진행하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 사랑의 만두 빚어내다

등록일 2023년01월24일 18시2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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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따뜻한 하루가 진행하는 설맞이 떡만두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따뜻한 하루(대표이사 김광일)가 설 명절을 맞아 양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남궁금순)에서 떡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떡만두 나눔 행사는 ‘새해, 행복을 빚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됐으며,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함께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양천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모집된 봉사자 30여 명과 따뜻한 하루 스태프 그리고 특별히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정희태, 정다은, 이주승, 구성환, 임지호, 연제형 등 6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배우 정희태, 정다은은 따뜻한 하루 나눔지기로서 지난해 12월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한 데 이어 새해 첫 나눔 행사에도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정성스럽게 만두 3200알을 빚었으며 오색 떡국떡, 족발과 함께 설 명절 키트로 제작해 양천구, 구로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00가정에 소중히 전달했다.

지난해 12월 흥행 돌풍을 일으킨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양철(이성민 분) 회장의 최측근 이항재 비서실장 역으로 인기를 끈 정희태는 “올해도 설 명절이 다가왔는데 우리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조금은 더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만두를 빚었다”고 말했다.

2월 방영 예정인 tvN 새 월화 드라마 ‘청춘월담’에서 이환(박형식 분)의 동생 하연 공주역으로 캐스팅된 정다은은 “우리 부모님이 드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만두를 빚었다. 따뜻한 설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이주승도 “설 명절 전에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광일 따뜻한 하루 대표이사는 “명절이면 더 외로운 우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고생하신 모든 봉사자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따뜻한 하루는 해마다 설날, 한가위 등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따뜻한 하루 소개

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은 NGO 단체다. 많은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벼랑 끝에 있는 국내와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매일 한 통의 감동편지로 많은 분의 마음을 위로하는 단체다.

박성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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