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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관광고, 추운 겨울 온정 나누는 기부 행사 진행하다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치 70포기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 전달어진샘노인종합복지관 마들렌 500개 만들어 전달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재능기부 ...

등록일 2022년12월13일 14시1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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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기부물품 전달 기념 촬영

부산 해운대관광고등학교(교장 김영애)가 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기부를 통한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2022년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 어진샘노인종합복지관, 꿈샘지역아동센터, 예선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에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치 70포기, 어진샘노인종합복지관에 마들렌 500개,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아동센터에 케이크와 쿠키세트를 만들어 전달했다.

해운대관광고는 매년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배려심을 기르고 자아존중감을 향상하며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주도적인 인물을 양성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특성화교육부 허정원 부장교사는 “매년 진행해온 기부 행사를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는 물품 기부를 실시하게 됐다”며 “올해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학생들이 직접 만든 김장세트와 제과·제빵 세트를 기부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복지관과 아동센터를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개교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운대관광고는 부산지역 최초의 관광 특성화고등학교이며 국제적 감각을 갖춘 관광 전문 인재 육성의 요람이다. 해운대관광고는 ‘미래사회를 주도할 실력과 인성을 갖춘 인재 육성’을 목표로 관광경영과, 관광조리과, 관광외국어과 등의 3개 학과에 특성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명문 특성화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운대관광고등학교 개요

해운대관광고등학교는 1973년 개교한 부산 최초의 관광특성화고등학교다. 국제적인 관광전문인을 육성하는 관광경영과, 외식조리문화에 적합한 조리기능인을 육성하는 관광조리과, 관광산업을 선도할 민간외교관을 육성하는 관광외국어과로 구성됐으며 바른 인성을 갖춘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박성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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