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브레빌 코리아가 11월 25일부터 국내 홈카페 문화 확산을 위해 브레빌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을 활용해 커피를 배울 수 있는 ‘브레빌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올해 8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한 브랜드 체험형 스토어 ’브레빌 카페 & 스토어 신사(Breville Café & Store Sinsa)’에서 11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진행될 예정이다. 기본 에스프레소 추출과 라떼아트, 두 가지 클래스가 격주로 운영되며 브레빌 전속 바리스타가 약 90분간 진행한다.

브레빌 에스프레소 마스터 클래스는 홈카페에 처음 입문하는 초심자들도 쉽고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브레빌의 올인원 에스프레소 머신 바리스타 시리즈와 오라클, 듀얼보일러 시리즈를 번갈아 활용하며 운영될 계획이다. 해당 클래스에서는 브레빌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에 대한 소개 및 바리스타의 가이드 아래 브레빌 커피머신 세팅법을 숙지하고, 직접 에스프레소를 추출해본다. 이를 통해 브레빌 커피머신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들도 각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커피머신을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기본적인 에스프레소 추출 외에도 브랜드 전속 바리스타와의 Q&A 시간이 별도로 마련돼 평소 홈카페를 즐기며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눌 수 있다. 해당 클래스는 최대 8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2인 1조로 진행된다.

라떼아트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홈카페 초심자들이 라떼아트를 시도할 때 쉽게 놓치거나 어려워하는 기술을 전문적으로 알려준다. 라떼아트를 위한 올바른 우유 스티밍 방법부터 에스프레소 추출의 중요성 등 사전 지식을 학습하고 브레빌 커피머신으로 직접 라떼아트를 시도해보며 바리스타의 1:1 코칭을 바탕으로 더 완벽한 홈카페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라떼아트 클래스는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는 클래스인 만큼 더 정교한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브레빌 마스터 클래스는 ‘브레빌 카페 & 스토어 신사’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클래스 예약 시 1인당 3~4만원의 참가비가 발생하며 예약자에게는 브랜드북과 브레빌 마스터 클래스 가이드 북, 국내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 원두, 브레빌 로고가 각인된 라떼 보덤 컵 등이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종하 브레빌 코리아 지사장은 “브레빌은 그 어떤 브랜드보다 완벽한 한 잔의 커피에 진심인 브랜드로, 이제 막 홈카페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는 초심자들도 더 쉽고 간편하게 커피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인 커피 클래스를 운영하기로 했다”며 “이번 마스터 클래스를 시작으로 더 다양한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브레빌코리아 소개
브레빌은 1932년 호주 시드니에서 설립된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다. 2022년 6월 아시아 지역 최초 공식 지사로 브레빌 코리아를 출범했다. 브레빌은 지난 90년 동안 전 세계 75개 이상의 국가에 혁신적인 기술과 뛰어난 디자인을 가진 다양한 주방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브레빌은 사용자 위주의 탁월한 혁신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가정 내에서도 좀 더 손쉽고 건강한 요리에 도전하고 궁극적으로 ‘요리의 모든 순간을 완벽하게(Master Every Moment™)’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