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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AI 그림으로 표현한 2023년 사업 모토 포스터 공개하다

AI 아트 프로그램 활용, 모토의 시각화하다

등록일 2023년02월14일 10시3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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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프로그램으로 제작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포스터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곽재복)은 2월 13일(월) 인공지능(AI)으로 그린 ‘2023년 사업 모토’ 포스터를 공개했다.

챗지피티 이슈 속에서 AI 관련 프로그램을 복지관 사업 영역에 적용을 시도함으로써 관련 정보도 수집 분석하기 위한 기회로 삼고자 제작한 AI 그림은 AI 생성 프로그램인 미드저니 프로그램을 사용했다.

‘행복안 일상을 동행하는 스마트복지관’을 2023년 사업 모토로 삼은 복지관은 엔데믹 속 변화에 맞춘 장애인복지관 서비스를 위해 ‘디지털 전환’, ‘인공지능’에 관한 직원 교육과 정보 공유를 해오고 있으며, 그 방법의 하나로 이번 사업 모토를 AI 그림으로 시각화했다.

​AI 그림을 제작한 디지털융합팀의 양철원 사회복지사는 “AI 그림의 미술전 수상 기사와 AI가 그린 그림 기업 광고에 활용한 기업의 사례를 보며 복지관 차원의 AI 그림 소재를 찾기 시작했고, 그게 바로 모토였다”며 “모토뿐만 아니라 복지관 실천 전략과 미션, 그림의 구도, 색깔, 방법, 문장 등을 입력한 결과이기에 인공지능이 표현하는 장애인 이미지와 질문자가 사용하는 어휘에 따른 결과의 품질과 정확성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배웠다”고 제작 과정과 의미를 설명했다.

​곽재복 관장은 “AI 상담사 도입, 발달장애인 지원에 AI 시스템 제공의 사례처럼 사회복지, 장애인복지 영역의 AI 활용은 점차 늘 것”이라며 “인공지능 기술을 능동적인 자세로 올바르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복지관 차원의 시도와 배움 그리고 그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복지관 직원들의 인공지능에 관한 이해와 디지털 리터러시를 향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작된 AI 그림은 2023년 동안 복지관이 운영하는 웹 채널과 관내 디스플레이와 게시판에 게시한다.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서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 사회 장애인재활기관이다.

박성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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