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포상식 단체 사진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박지성, 이하 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12월 17일 ‘2022년 청소년포상제 서울포상운영사무국 포상식’에서 자신이 세운 목표를 성취한 청소년 총 60명(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44명, 국제청소년포상제 16명)에게 포상인증서를 수여하고 활동을 격려했다.
서울특별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자기도전 포상제 금장을 받은 김동석 학생은 “2020년부터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지만, 청소년포상제 활동을 하면서 스스로 활동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이 생겼고 보람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청소년을 지도한 포상담당관 가운데 우수 지도자로 선정된 한나리 서울특별시립중랑청소년센터 포상담당관은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수개월 동안 꾸준히 활동하는 것이 쉽지 않음에도, 열심히 활동하고 포상받은 청소년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청소년포상제는 만 7세~24세 청소년들이 자기 계발, 봉사활동, 신체 단련, 진로 활동, 탐험 활동에서 스스로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삶의 기술을 익히는 청소년 자기 성장 프로그램이다.
서울운영사무국인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또는 가까운 포상센터로 문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요
서울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한국청소년연맹이 서울특별시에서 위탁받아 설립된 청소년 특화 시설이다.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7조에 따라 △청소년 봉사활동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관리 및 인증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연계·보급·지원하는 청소년 정책 수행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