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환 실용음악과 교수와 학생들이 연극 ‘2022년 아시아 연출가전-버거운 삶’에 공동 참여한다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는 K-Culture 계열 실용음악과 최준환 교수가 11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연극 ‘2022년 아시아 연출가전-버거운 삶’ 음향 감독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학생들이 음악 작업에 공동 참여한다고 밝혔다.
‘2022년 아시아 연출가전-버거운 삶’은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아시아 유수의 연출들과 상호 교류를 통해 새로운 메소드를 공유하고 한국 연극의 우수성을 알리는 연극이다.
특히 이번 공연 음향 어시스턴트로 참여한 김포대 실용음악과 재학 중인 김찬욱 학생은 최준환 교수와 사제지간을 넘어 동료로서 첫 작품을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는 현직 음악 감독, 아티스트, 프로듀서 등 실무자들이 대거 교수로 임용된 ‘실무 중점 교육’ 기관이다. 재학생들의 현장 실습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아티스트 음원 참여 및 발매, 코러스 활동 등 아낌없는 지원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김포대학교는 11월 7일부터 11월 21일까지 2023학년도 수시 2차 접수 모집과 정시 모집을 앞두고 있다.
김포대학교 개요
김포대학교는 포스트 코로나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외부 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 HOPE 2025와 특성화 계획, 혁신 계획의 실행 및 연계성 점검, 전략 실현을 위한 전략 과제별 세부 KPI 성과 관리 시스템의 정착 및 실행을 우선 과제로 두며, On Demand, Gig Economy 로 대표되는 일자리 시장의 대변혁 시대에 미래 산업에 적합한 직업 교육 패러다임의 혁신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바, 혁신을 통한 미래 직업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