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위기 시대, 인재개발 정책의 새로운 모색’ 포럼 포스터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류장수)은 3월 29일(화) 오후 2시부터 ‘지역 위기 시대, 인재개발 정책의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제79차 인재개발(HRD) 정책포럼’을 온라인(유튜브·페이스북)으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 백원영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대학 졸업자의 지역간 이동과 노동시장 성과’를 주제로, 유한구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방대학 위기와 고등교육 거버넌스 재구조화’를 주제로, 송창용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역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인력양성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전재식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지역인재연구본부장을 좌장으로 윤동열 건국대학교 교수, 박환보 충남대학교 교수, 박기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류장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은 “청년층이 수도권으로 몰리는 주된 원인은 일자리와 진학 때문”이라며 “지역 내 청년의 유입과 정착을 위한 인재개발 정책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개요
1997년 직업 교육과 직업 훈련의 연계와 통합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육과 고용 분야에 대한 정책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