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하면 무조건 돈 버는 실전 부동산 경매’는 2021년 부동산 경매 분야 화제의 베스트셀러 ‘왕초보도 바로 돈 버는 부동산 경매의 기술’의 두 저자가 1년 만에 내놓은 신간이다. 부동산 고수인 ‘낙찰의 신’ 유근용과 ‘입찰의 신’ 정민우 저자는 누구나 따라만 해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실전 경매 사례를 중심으로 생생한 투자 노하우를 담았다.
‘따라 하면 무조건 돈 버는 실전 부동산 경매’에는 아파트, 빌라, 상가,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투자는 물론, 호텔과 토지 지분 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건에 대한 투자법을 망라했다. 31개의 각 실전 사례 속 낙찰받고 수익 내는 과정을 집중 조명했다. 수익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현장의 팁과 노하우도 알차게 담았다.
이 밖에도 입찰 전 경매 물건에 대한 수익성 판단법, 입찰가 산정법, 예상 수익률 계산법 등 부동산 경매로 수익을 내기 위한 투자의 기본기는 물론, 순조로운 명도를 위한 팁, 경매 당사자들과 원만하게 협의하는 법 등 초보 투자자들이 심리적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조언도 가득 담았다.
2022년 초 현재 부동산 시장은 혼조세다. 가파르게 오른 부동산 가격에 대한 부담감으로 하락을 전망하는 쪽과 정권 교체 이후 강보합과 상승을 점치는 쪽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자산 시장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좋은 기회를 포착하고, 이를 통해 투자자로서 자산 시장에 입성하는 것이다.
유근용, 정민우 저자는 “부동산 경매가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며, 누구나 도전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유근용, 정민우 저자는 “실물자산 가격이 급등하고 빡빡한 규제와 치솟는 금리에 대출 문턱도 높아진 지금, 경매 시장을 눈여겨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부동산 경매는 소액으로도 충분히 투자할 수 있으며, 상승장에서든 하락장에서든 수익 내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쏟아져 나오는 경매 물건들 중에서 1건 만이라도 내 것으로 만든다면 그때부터 인생은 달라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