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식물원과 토탈미술관이 공동 기획 전시 ‘벙커 465-16, 가꾸다 꾸미다’를 개최한다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이 5월 15일까지 갤러리 우촌에서 전시 ‘벙커465-16, 가꾸다 꾸미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디어 테크놀로지와 현대 미술을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토탈미술관의 ‘벙커 465-16’ 시리즈를 식물 문화와 연계했다. 신구대학교식물원과 토탈미술관이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을 ‘스마트 가드닝’으로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물 조절, 빛 조절 등으로 나만의 정원을 가꾸는 방법을 경험해 볼 수 있으며 3D 프린트, 틴커캐드, 아두이노 등 이미 일상 영역으로 들어와 있는 스마트 기술인 스마트 가드닝도 체험할 수 있다.
신구대학교식물원 중앙광장에서는 2022년 봄꽃 전시 ‘봄을 담은 소담한 정원(3월 19일~4월 10일)’도 진행하고 있어 수선화, 앵초, 히아신스, 바람꽃 등 다양한 봄의 꽃들을 만날 수 있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신구대학교 개요
신구대학교는 2·3·4년제 사립 전문 대학이다. 캠퍼스는 경기도 성남시에 있으며 산업디자인학부, 생명환경학부, 정보미디어학부, 비즈니스실무학부, 보건의료학부, 공간시스템학부 등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