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22 장애가정 성장멘토링’에 참여할 멘토 9명을 모집한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이 3월 21일(월)까지 ‘2022 장애가정 성장멘토링’에 참여할 멘토 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 장애가정 성장멘토링’은 저소득 장애 부모를 둔 초등학생(멘티) 아동과 대학생(멘토)을 1:1 멘토링 연계를 통한 일상생활, 학습 지원,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멘토링 한다.
멘토 지원 자격은 대학(원)생 또는 휴학생 자원봉사자로 전공은 무관하며, 정기적으로 1:1 멘토링 활동을 할 수 있는 자로 초등학생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진 자는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성장멘토링 사업은 올해로 14회째 진행하고 있으며,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공동 지원으로 별도의 참가비 없이 멘티와 멘토 총 18명을 각각 1:1 매칭해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을 실시한다.
활동 내용은 △발대식 1회 △학습 및 일상생활 활동 20회 △문화 활동 4회 △우리두리 캠프 1회 △멘토 간담회 2회 △(조)부모 간담회 1회 △연말 사례 발표회 1회 등이다.
멘토 특전으로는 활동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 지급과 연말 우수 멘토의 시상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1735번 게시글을 참고하거나 유선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8년 2월 개관해 서울 동북부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