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호 디지털에볼루션 이사가 ‘부린이를 위한 부동산 브런치’를 출간했다
장중호 디지털에볼루션 이사(부동산경제교육연구소 소장)가 신간 도서 ‘부린이(부동산어린이)를 위한 부동산 브런치’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장중호 작가는 ‘부동산사기 당할래? 피할래?’에 이어 부동산 초보자들에게 투자의 내비게이션이 될만한 도서 부린이(부동산어린이)를 위한 부동산 브런치를 두 번째로 출간했다.
장중호 작가는 20여년간 투자하고 경험한 빌라, 아파트, 부동산 경매 등 주거용 부동산을 매수하는 다양한 접근 방법을 서술하며 초보자들이 부동산에 대해 브런치 즐기듯 가볍게 다가설 수 있도록 용어 해설과 함께 책을 전개했다.
그가 쓴 부린이(부동산어린이)를 위한 부동산 브런치는 청년, 신혼부부들에게 진입 장벽이 높고, 접근이 어려운 대한민국 부동산 경제와 시장 상황을 쉽게 알려주기 위한 기획으로 작성됐고, 다음(Daum) 브런치에 연재한 것을 엮은 것이다.
이번 신간은 △20대의 전·월세 계약 △30대의 아파트 청약 △40대의 부동산 경매, 오피스텔 투자 등 세대별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20~30대에 귀감이 될 전망이다.
장중호 작가는 “부동산은 성인이 되면 언젠가 넘어야 하지만 어렵고 낯선 경제 시스템으로 이뤄진 분야다. 하지만 학교나 어떤 단체에서도 부동산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며 “부동산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지녀야 할 지식이기 때문에 이 책이 그런 갈증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저자는 편집 과정 실수로 책등에 제목이 인쇄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책등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독자들이 책을 구매한 뒤 펜 또는 인쇄를 이용해 책등(옆면)을 만들어 소셜 미디어에 ‘#부린이를위한부동산브런치’ 해시태그를 달아서 올리면 저자와의 만남 등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린이(부동산어린이)를 위한 부동산 브런치는 전자책과 종이책 모두 출간됐다. 네이버, 예스24, 알라딘, 리딩락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