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DEBATE COMPETITION 포스터
프리미엄 영어 사고력 교육 청담어학원은 2월 6일(일) ‘청담 마스터 디베이트 대회(Master Debate Competition)’를 온라인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초·중등 학생 32개 팀 120여 명이 참가해 토론 실력을 겨룬다.
청담 마스터 디베이트 대회는 청담어학원 마스터 레벨 재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토론 대회로, 올해 23회를 맞았다. 참석팀은 세 번의 예선을 거쳐 최종 결승팀을 가린다. 결승전은 코로나19 여파로 청담러닝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 된다.
대회 형식은 아시아 의회식 토론(Asian Parliamentary)이다. 사전에 공지된 주제에 관해 찬성과 반대 팀으로 나눠 토론을 펼친다. 그동안 의제는 미디어, 정책, 과학기술 등 다양한 사회 이슈에서 나왔다.
시상은 코치, 팀, 개인 부문별로 진행하며 상패와 상금을 수여한다.
청담어학원 담당자는 “마스터 디베이트 대회는 청담어학원 학생들이 가장 기대하는 행사이다. 대회를 준비하며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학, 언론사 토론 대회까지 준비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표현력, 창의력, 논리력, 상상력을 발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