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모꼬지 전국대학 졸업작품 콘테스트 포스터
국내 최초 공모전 플랫폼인 더콘테스트(대표 이정민, 이하 더콘테스트)는 1월 30일까지 ‘제6회 모꼬지 전국대학 졸업작품 콘테스트’를 접수한다.
더콘테스트와 갤러리360이 공동 주최하고, 모꼬지가 주관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회화 △조형 예술 △애니메이션 분야 총 22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작 전원에게는 가상 현실(VR) 갤러리인 갤러리360 특별전 전시 지원 및 작품 판매 기회가 주어진다. 또 본선 선정작에는 디지털 전시도록 ‘D-BOOK’ 출판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2020년 이후 출품된 졸업 작품이며, 실제 졸업 전시회에 출품했던 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월 30일까지로, 심사 방법은 최우수상·우수상은 전문가 심사 100%를 반영한 결과로 이뤄지며, 가작은 전문가 심사 50% 및 온라인 투표 50%를 반영한 결과로 선정된다.
올해는 특별히 애니메이션 부문이 신설됐다. 주관사로 참여한 모꼬지는 2009년에 설립된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TV 시리즈, 극장용·뉴미디어 콘텐츠를 기획·제작·배급해왔다. 대표작으로는 ‘고고다이노’, ‘엉뚱발랄 콩순이’가 있다.
모꼬지 변권철 대표이사는 “새로운 애니메이션 인재를 발굴하고, 업계 활력을 불어넣고자 콘테스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동 주최로 참여하는 갤러리360(대표 신효미)은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으로 △작가 지원 △온택트 전시 솔루션 VR 갤러리 대관 △디지털 출판 솔루션 D-BOOK △연구 개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IT 기술을 기반으로 미술 작품과 소비자를 연결하고 창작자들의 삶을 지원하는 일상적인 예술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더콘테스트 개요
더콘(더콘테스트)은 2002년 사업 개시 이후로 끊임없이 변하는 시장의 흐름을 연구하고 이에 부합하는 진취적이고 독창적인 브랜드들을 론칭하며 성장해 왔다. 2012년 국내 최초로 공모전 포털 ‘더콘테스트’를 선보인 뒤 공모전 기획·홍보·참여·심사까지 가능한 원스톱 공모전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