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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거꾸로미디어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떤 교육을 할 것인가?’ 도서 발간

‘AI시대에 꼭 필요한 미래저널과 미래리딩’과 ‘하버드에도 없는 AI시대 최고의 학습법: 지정의 학습’이 그것이다. 두 권의 책은 4차 산업...

등록일 2021년02월01일 20시5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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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미디어가 최근 발행한 두 권의 책 표지

도서출판 거꾸로미디어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떤 교육을 할 것인가?’, ‘AI시대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근본적인 답을 주는 두 권의 책을 발간했다.

‘AI시대에 꼭 필요한 미래저널과 미래리딩’과 ‘하버드에도 없는 AI시대 최고의 학습법: 지정의 학습’이 그것이다. 두 권의 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성, 협업 능력, 비평적 사고, 소통 능력의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을 연구한 끝에 나온 콘텐츠이다.

‘AI시대에 꼭 필요한 미래저널과 미래리딩’(박병기 편저)은 저널링 책이다. 이 책의 편저자인 박병기 교수(웨신대)는 “그런데 이는 단순한 저널링 책이 아니라 자신이 누구인지, 사람은 어떤 존재인지, 왜 사는지, 왜 화가 나는지, 선한 영향력은 무엇인지, 남을 위한 삶이 무엇인지를 날마다 작성하며 성찰하는 책”이라며 “창의성, 협업 능력, 비평적 사고, 소통 능력은 자신과 이웃을 깊고 넓게 앎으로서 얻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 전문 신문인 에듀진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4가지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경청, 공감, 놀이, 질문에 답하기, 간결한 표현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저널링 책은 이러한 것을 훈련하는 연습장 역할을 하고 있다고 거꾸로미디어 측은 밝혔다. 즉 창의성, 협업 능력, 비평적 사고, 소통의 기초 훈련서가 ‘AI시대에 꼭 필요한 미래저널과 미래리딩’이라는 것이다.

이 저널링 책과 함께 비슷한 시기에 발간된 ‘하버드에도 없는 AI시대 최고의 학습법: 지정의 학습’은 지식을 단순히 습득하고 암기하지 않고 성찰, 분별, 묵상하도록 디자인됐다. 이 학습법 역시 자신을 깊이 아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이 책의 저자들(박병기, 김미영, 나미현)은 설명한다. 어떤 콘텐츠를 읽거나 볼 때 일방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각 개인의 세계관 퍼널에 넣어 성찰하게 하고, 분별하게 하고, 묵상하게 하고, 느끼게 하고, 행동하게 하는 학습법이다.

이 두 권의 책은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사람은 실력이 향상될 수밖에 없다는 전제로 만들어졌다고 거꾸로미디어 측은 밝혔다.

두 권의 책은 또한 마음을 만들어주는 도구이고 학습법이라고 저자들은 설명한다. 저자들은 “모든 건 마음에 따라 달라진다. 내가 어떻게 마음을 갖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다. 마음은 뇌를 움직이고 뇌는 우리의 몸을 움직인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로 많은 아이가 온라인으로 수업을 받으면서 잘 관리 받은 아이는 온라인 학습에도 부진이 없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학습 능력이 크게 떨어져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한 보도 내용을 접하면서 저자들은 “관리도 물론 중요하지만 결국 오프라인으로 수업을 하든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든 집중을 못 하는 아이들은 자신을 깊이 알지 못하고 지정의(知情意)가 깨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두 권의 책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도우미가 될 것이라고 저자들은 밝혔다.

거꾸로미디어연구소 개요

거꾸로미디어연구소는 ‘미래저널’과 ‘지정의 학습’을 통해 생명 살리기 풀뿌리 운동을 진행 중이다. 연구소 키워드는 #미래저널 #지정의학습 #미래교육 #거꾸로교육 #서번트리더십 #큰그림 #9번째 지능 #4차산업혁명시대 #다시다영재교육 #다시다FT교육이며 연구소 소장은 박병기 웨신대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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