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과학(대표 김명관)이 베이비버스 다이캐스팅 시리즈 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144개국, 4억 홈유저를 보유한 인기 유아 콘텐츠 ‘베이비버스’의 완구는 현재 데굴데굴시리즈, 풀백카, 무선조종, 그리기 패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완구를 연속으로 선보였다.

다이캐스팅 시리즈는 키키 구조버스, 키키 경찰차, 묘묘 구급차, 키키 소방차, 묘묘 포크레인 그리고 모모 구조헬리콥터까지 총 6종이며 실제 베이비버스 에니메이션에 나오는 비히클과 매우 흡사하게 구현됐다. 차량에 탑승하고 있는 베이비버스 캐릭터(키키, 묘묘, 모모) 또한 원작의 이미지 그대로 표현됐다. 메탈 소재의 다이캐스팅은 플라스틱과는 달리 묵직한 무게감이 특징이며 약 6cm 정도의 포터블한 사이즈로 아이들이 휴대하기에도 편리하다.

다이캐스팅 시리즈는 이번 6종 외에 앞으로 더 다양한 캐릭터와 차종의 조합을 만나볼 수 있다. 아카데미과학은 베이비버스 시리즈를 자체 기획·개발하면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댓글로 자유로운 의견을 받으며 꾸준한 소통과 함께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있다.

아카데미과학은 앞서 변신구조버스, 데굴데굴시리즈, 무선조종 구조버스 출시와 함께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3사 모두 입점하는 등 성공적인 론칭을 진행했다.

베이비버스 다이캐스팅 시리즈는 이미 TV 광고, 잡지광고 등을 통해 EBS 등 채널에서 고객들에게 선 공개된 바 있다.

베이비버스 완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베이비버스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아카데미과학 인스타그램(@academytoys.official)과 블로그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아카데미과학 개요

아카데미과학은 1969년 아카데미 과학교재사로 창립되어 실물을 축소 모형화한 스케일 모형 완구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이 제품의 조립, 작동하는 과정을 통하여 실물의 형태 및 구조 동작의 원리를 파악하여 학습의 효과를 가질 수 있는 과학교재 및 다양한 캐릭터 완구 제품(로보카폴리, 베이비버스, 무민, 독수리오형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더불어 지속적인 기술 개발 투자와 해외시장 개척으로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 완구 쇼에서 1989년 이래 매년 모형계의 가장 권위 있는 ‘올해의 모델상(Modell des Jahnres)’을 수상하는 등 국위 선양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