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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버스 서비스로 구현되는 홍대 메타버스 가상 매장 진행 계획 발표

홍대소상공인번영회와 홍대 소상공인 상점가의 약 50개 매장 대상으로 메타버스 가상 매장 계획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등록일 2021년10월28일 14시4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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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버스 서비스로 구현되는 홍대 메타버스 가상 매장

비대면과 가상 매장 서비스를 융합한 옴니채널 솔루션을 운영하는 셀버스가 홍대소상공인번영회와 홍대 소상공인 상점가의 약 50개 매장 대상으로 메타버스 가상 매장 계획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셀버스(구 케이디아이덴)는 올 3월 소상공인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마트 상가 체계 구축 및 확산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셀버스는 스마트 기술 보급 사업을 통해 홍대소상공인번영회의 홍대 소상공인 상점가와 점포 110여곳에 서빙 로봇, 키오스크, 디지털 보드, 라이브 커머스, 태블릿 오더, 스마트 오더 등 스마트 기술을 보급한 바 있다.

홍대 상권의 경우 현실 세계가 반영된 가상 매장의 메타버스를 이용해 상권 최신 정보나 흥미로운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셀버스 담당자는 “코로나19로 매장을 찾는 고객이 줄어 여러 매장이 폐업하는 상황이지만, 국내 최고의 상권으로 손꼽히는 홍대 상권을 디지털로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시키는 작업을 한창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셀버스의 목표는 홍대 상권을 디지털 혁신 기술 기반으로 메타버스에 띄워 오프라인 현실 속 사라진 손님을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현실 세계가 반영된 디지털 상점 형태로 꾸리는 것이다.

가상 매장을 통한 메타버스가 확산되면 사람들의 오프라인 활동 비중이 줄어 들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도 있지만, 오히려 그 반대의 긍정적인 시각도 존재한다고 셀버스는 보고 있다. TV, 영화, 가상 공간을 미리 경험한 사람들이 실제 오프라인 현장을 경험하고 싶은 욕구가 훨씬 커지기 때문이다.

셀버스 개요

비대면 자동화와 가상 공간 서비스가 융합된 매장 옴니채널 플랫폼 셀버스를 운영하는 셀버스는 오프라인에서는 키오스크와 같은 비대면 무인화를 매장에 적용하고 온라인에서는 실감형 앱을 매장에 적용해 온·오프라인 검색, 구매, 경험이 가능한 지역 사회의 옴니채널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박성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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