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숏츠·릴스 등 MZ 세대 유행의 시발점인 숏폼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뉴미디어 페스티벌 ‘K-shorts festival’ 작품 공모가 시작됐다
틱톡·숏츠·릴스 등 MZ 세대 유행의 시발점인 숏폼(Short-Form)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뉴미디어 페스티벌 ‘K-shorts festival’ 작품 공모가 시작됐다.
5분 미만의 숏품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K-shorts Festival은 10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Best Traveler △Best Creator △Best Shopper △Best MZ △Best Muzik △Best Game-show 등 6개의 경쟁 분야로 나뉘어 공모한다.
2021년 1월 이후 제작된 5분 미만 영상이라면 누구든 자유롭게 출품할 수 있으며, 접수는 필름프리웨이 또는 구글 폼(홈페이지 참조)으로 가능하다.
◇경쟁 분야
△Best-Traveler: 여행을 주제로 코로나가 없어도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장소를 소개하는 콘텐츠
△Best-Creator: “내가 제일 잘 나가!” 제작과 출연을 함께하는 인물이 중심이 된 콘텐츠
△Best-Shopper: 라이브 커머스도 콘텐츠인 시대, 감동받을 만큼 재미있는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Best-MUZIK: 숏폼에서 빠질 수 없는 음악, 음악이 지배하는 최고의 콘텐츠
△Best-GameShow: 게임은 그 자체로 장르! 게임을 소재로 만든 창의적인 콘텐츠
△Best-MZ: 어설퍼도 숏폼 크리에이터! 10대 크리에이터의 관심사와 개성이 만난 콘텐츠
*‘Best-MZ’ 분야는 2002년 12월 1일 이후 출생자만 참여할 수 있음
시상은 숏폼에 특화한 분야별 작품 3편·전체 출품작 4편으로, 총 22개 작품을 선정해 진행된다. 자세한 시상 내역 및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제1회 K-shorts Festival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케이웹페스트 개요
“짧게, 더 짧게!” 온라인에서 소비되는 숏츠, 릴스는 대세가 됐으나, 여전히 영화를 기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K-shorts는 몇 초 단위부터 5분 미만까지의 영상물들이 자체적으로 ‘작품’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신개념 뉴미디어 페스티발 K-shorts는 플랫폼을 넘어, 좋은 작품으로 관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웹페스트를 넘어 숏츠까지 사단법인 케이웹페스트가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