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는 LINC+사업단, 창업지원단, 캠퍼스타운사업단, BRIDGE+사업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민·관·산·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27일 ‘KU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온라인 메타버스 공간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KU 산학협력 페스티벌은 코로나19에 맞춰 온라인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개막식을 시작으로 △LINC+사업 성과 발표 △가족기업 우수성과 발표 △산학 공동 기술개발 우수과제 발표가 진행된다.

메타버스 공간에는 각 사업단이 이벤트 존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쉽고 편하게 사업단들의 성과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각 사업단 및 신한은행(건국대학교 지점)의 후원으로 이벤트 존에서는 OX 퀴즈 참여 시 아이패드 미니 6세대 4대, 갤럭시 탭 S6 10.4 Lite 4대, 스타벅스 커피 쿠폰 500개를 받을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홍구 LINC+사업단장은 “건국대는 각종 사업단을 운영하면서 대학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건국대의 성공적인 민·관·산·학 동반 성장 모델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