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청년예술가 역량강화 - 전통예술 1인 크리에이터 부문’ 교육 참여자 모집 포스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청년예술가의 안정적인 예술시장 진입을 위한 ‘2024 청년예술가 역량강화 - 전통예술 1인 크리에이터 부문’ 교육 참여자를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모집한다.
‘2024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 전통예술 1인 크리에이터 부문’ 교육은 전통예술 분야 영상 제작 기초과정을 지원한다. 최근 가장 많은 소비가 이뤄지고 있는 개인 미디어 시장 진출을 위한 영상물을 제작하도록 마련된 실습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예술 분야 크리에이터 발굴과 육성 지원을 위한 기초 교육과정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 워크플로의 이해, 영상 콘텐츠 촬영과편집, 영상과 음향 효과 등을 이론과 실습으로 배워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교육은 11월 12일부터 4주간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미디어교육실에서 진행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며, 전통예술 분야 개인 미디어 영상물 제작 역량을 기르고자 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체 강의의 80% 이상을 수강하면 ‘전통예술 크리에이터’ 교육 수료증을 발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김삼진 이사장은 “1인 미디어 시대에 이번 교육이 유익하게 활용돼 전통예술의 가치를 전파하고 확산할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 청년예술가 역량강화 - 전통예술 1인 크리에이터 교육’ 참여자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소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