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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땅이름 얼세우기 토크 콘서트 성황리에 성황리에 종료

2024년 9월 26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 경기북부 땅이름 얼세우기 토크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등록일 2024년09월27일 18시2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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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6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 경기북부 땅이름 얼세우기 토크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열리고, 땅이름얼세우기 총연합회가 주최, 경기북부 보물품은 시민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의 역사적, 문화적 유산을 재조명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습니다.

 

1부: 전통과 예술의 만남
행사의 시작은 의정부 취타대와 정주당 사물놀이 팀이 전통 음악과 춤으로 첫 무대를 장식하며 전통 예술의 장엄함을 선보였습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대한무용예술협회가 창작 무용 "경기북부의 보물 소서노의 환생"을 통해 경기북부의 역사적 인물 소서노의 재탄생을 표현하며,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습니다.

 

2부: 역사 토크쇼
2부에서는 땅이름얼세우기 총연합회의 신동명 박사가 무대에 올라 일제강점기 창지개명으로 사라진 경기북부의 지명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신 박사는 잊혀져 가는 지명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되짚으며, 관객들과의 퀴즈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경기북부의 역사적 지명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켰습니다.

 

3부: 소리울 시민 합창단 공연
행사의 마지막은 소리울 시민 합창단이 무대를 꾸몄습니다. 감동적인 합창 공연을 통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며, 출연진과 관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콘서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라져 가는 경기북부의 지명과 역사적 유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행사를 통해 경기북부의 역사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박상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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