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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사진] 망해암 노을은 하루의 끝자락에 서있는 인생 시(歌노래가)와 같습니다

저무는 태양이 하늘을 물들고 반사되는 붉은빛의 작용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네요.

등록일 2024년09월23일 09시1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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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암 노을은 하루의 끝자락에 서있는 인생 시(歌노래가)와 같습니다 
저무는 태양이 하늘을 물들고 반사되는 붉은빛의 작용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네요. 
 
망해암은 대나무 산세 안에 자리 잡아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전체적으로 서울과 안양 시내가 탁 트이게 보이는 안양 전용 뷰를 자랑합니다

 

이곳은 자연의 사랑을 느끼며 조용히 사색할 수 있는 공간으로,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기 위한 제격입니다. 
맑은 날에는 사찰 뒤편으로 넓고 넓은 하늘과 푸른 산의 조화로 인해, 사진 찍기에 특히 좋은 자리이기도 합니다.

 

망해암은 자연 속에서 지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하산 길에는 주변 음식점에서 안양의 향토 음식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생활사진 작가 원화(박성훈)

직업은 프로그래머이고 취미로 사진을 찍는 아마추어 사진작가 입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날 되세요~~

박상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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