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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깨주, 무감미료 프리미엄 ‘마깨주 찹쌀 막걸리’ 출시 시판

알코올 도수 11도, 1000ml 전통 누룩만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막걸리

등록일 2024년01월19일 17시4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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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마깨주 찹쌀 막걸리’

농업회사법인 마깨주(대표 최석현·이준, 이하 마깨주)가 12월 18일 오직 쌀과 누룩으로만 빚은 ‘마깨주 찹쌀 막걸리’를 정식 출시한다.

새로 선보이는 마깨주 찹쌀 막걸리는 다른 첨가물 없이 오로지 쌀과 물, 전통 누룩만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막걸리다. 두 번을 빚은 이양주로 알코올 도수는 11도, 용량은 1000ml다.

오랜 기간 연구 끝에 완성된 마깨주 찹쌀 막걸리는 단맛과 약간 신맛의 벨런스가 좋고, 전통 누룩의 장점을 살려 시간이 지날수록 과실향과 꽃향의 조화로운 향, 부드러운 맛과 깊은 풍미가 있는 수제 막걸리다.

마깨주는 ‘마시면서 깨우치는 전통주’의 준말로, 오프라인 전통주 모임을 정기적으로 주최하는 등 고객들과 소통하는 문화를 중시하는 전통주 업체다. 직접 마셔보고, 소개하고 싶은 전통주만 온라인으로 유통 및 판매하는 스토어를 운영함과 동시에 ‘마깨주 주조장’에서 전통주를 제조하고 있다.

마깨주 주조장의 박지근 양조사는 “이번 마깨주 찹쌀 막걸리를 시작으로 우리 술에 대한 오랜 역사를 계속 이어나가 우리 술의 위대함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까지 알리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 우리 술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좋은 술과 고문헌 속의 전통주들의 복원 연구 등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깨주 찹쌀 막걸리는 12월 7일 마깨주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한 얼리버드 한정 판매가 30분 만에 완판되며 정식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깨주 온라인 스토어에서 12월 18일 오후 5시 정식 출시되며 출시 이후 협력사, 오프라인 음식점 등에서도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농업회사법인 마깨주 소개
농업회사법인 마깨주는 300여종의 전통주를 직접 재고를 두고 판매하는 온라인몰을 운영하며, 고양시에 양조장을 갖춰 자체 전통주 생산을 하고 있다. 온라인 전통주 유통을 시작으로 제조 영억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으며, 구성원 전원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인 젊은 조직으로 구성돼 있다.
 

박성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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