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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스탠리 투치의 이탈리아 맛기행’ 6월 20일 방영

‘이탈리아 맛기행’은 영화배우 스탠리 투치(Stanley Tucci)가 이탈리아 전역을 여행하며 각 지역 음식의 비법과 먹는 즐거움을 시청자들에...

등록일 2021년06월16일 13시1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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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이 ‘스탠리 투치의 이탈리아 맛기행’을 방영한다

평단의 호평을 받은 CNN 오리지널 시리즈 ‘스탠리 투치의 이탈리아 맛기행(이하 이탈리아 맛기행)’이 6월 20일 CNN 인터내셔널 채널을 통해 국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탈리아 맛기행’은 영화배우 스탠리 투치(Stanley Tucci)가 이탈리아 전역을 여행하며 각 지역 음식의 비법과 먹는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는 미식 탐험기 6부작이다.

투치가 토스카나, 시칠리아, 밀라노 등 이탈리아 곳곳을 누비며 소개하는 다양한 요리를 통해 시청자들은 이탈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다.

로마의 고급스러운 ‘크림 카르보나라 파스타’, 시칠리아의 단순하면서도 입맛을 돋우는 ‘파스타 알라 노르마’, 사프란 향으로 부드럽게 미각을 자극하는 밀라노의 ‘리조토’,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비스테카 알라 피오렌티나’, 전통음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라구 알라 볼로네제’,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나폴리 피자’ 등이 전 세계 3억7000만 시청자들에게 소개된다.

스탠리 투치는 “모든 사람들이 여행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이 시기에, 최고의 요리를 통해 이탈리아의 독특한 문화와 역사를 소개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고 말했다.

에이미 엔텔리스(Amy Entelis) CNN 월드와이드 탤런트 앤 콘텐츠 개발 담당 수석부사장은 “스탠리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과 위트, 품성을 고루 갖추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이탈리아를 소개하는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적격”이라며 “시청자들이 세계인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준 이탈리아의 음식과 문화, 사람을 스탠리의 눈을 통해 접하면서 잔잔한 감동을 느끼게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라 어도자인(Meara Erdozain) CNN 인터내셔널 프로그램 담당 수석부사장은 “이탈리아 맛기행은 시청자들에게 아름다운 풍광과 다채로운 문화를 자랑하는 이탈리아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탠리 투치는 전 세계 시청자들을 환상적인 미식 탐험의 세계로 안내하고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데 최적의 진행자”라고 밝혔다.

‘스탠리 투치의 이탈리아 맛기행’은 CNN과 런던에 본사를 둔 영화 및 TV 프로그램 제작사 RAW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으며, 시즌 2 제작을 앞두고 있다. 2021년 2월 미국에서 처음 방영된 ‘이탈리아 맛기행’은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동 시간대 방송된 케이블 채널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스탠리 투치의 이탈리아 맛기행’은 6월 20일(일요일) 오후 8시와 자정, 6월 21일(월요일) 오전 10시, 6월 23일(수요일) 오후 8시, 6월 24일(목요일) 오전 10시에 CNN 인터내셔널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CNN 오리지널 시리즈 개요

CNN 오리지널 시리즈 그룹은 외주, 인수, 자체 제작을 통해 대본 없이 진행되는 TV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에이미 엔텔리스(Amy Entelis) 탤런트 앤 콘텐츠 개발 담당(Talent & Content Development) 수석부사장이 CNN 월드와이드 산하 CNN 오리지널 시리즈 및 CNN 필름즈의 프로그램 총 지휘를 맡고 있고, 라일 갬(Lyle Gamm) 현행 프로그램 담당 수석부사장이 모든 CNN 오리지널 시리즈의 제작을 관리하고 있다. 피바디상과 에미상을 수상한 ‘앤서니 보데인: 미지의 세계’, 에미상을 수상한 ‘카마우 벨과 함께 알아보는 미국의 이모저모’, 그리고 ‘리사 링의 이것이 인생이다’, ‘영부인’, ‘데케이즈’ 시리즈, ‘미국의 케네디 왕조’, ‘영국 왕실의 모든 것’, ‘코미디의 역사’, ‘대선 레이스’ 등 평단의 호평을 받은 수많은 프로그램을 비롯해 2012년부터 40편의 CNN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했다.

RAW 개요

RAW은 런던에 본사를 둔 영화·TV프로그램 제작 기업으로서 고품격 다큐멘터리와 다큐시리즈를 제작한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방영돼 큰 인기를 끈 ‘공포도시: 마피아와의 전쟁’, ‘살인자’, ‘고양이는 건드리지 마라’와 영화제 수상 장편물 ‘어느 일란성 세 쌍둥이의 재회’, ‘아메리칸 애니몰’, ‘사기꾼’을 제작했다. 올스리미디어(All3Media)의 계열사인 RAW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골드 러시’, CNN 방영 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대선 레이스’, ‘미국의 케네디 왕조’, ‘부시가의 시대’, 그리고 곧 방영 예정인 장편 다큐멘터리 ‘잃어버린 아들들’ 역시 제작했다. RAW가 최근 제작한 영국 텔레비전 프로그램으로는 BBC 다큐멘터리 ‘나디야: 불안장애와 나’, ‘크리스 패컴: 아스퍼거스 증후군과 나’, ‘플라스틱 홍수’가 있다. 2021년에 설립 20주년을 맞았으며, 장편 영화 ‘드림 호스(출연: 토니 콜레트, 다미안 루이스)’와 ‘인베이젼(출연: 리즈 아흐메드, 옥타비아 스펜서)’을 연내에 개봉할 예정이다.

CNN International Commercial(CNNIC) 개요

CNN International Commercial(CNNIC)은 CNN의 미국 이외 지역 자산에 대한 사업 운영을 맡고 있다. CNN International, CNN en Español, CNN Arabic, CNN Style, CNN Business 등이 이 사업부에 소속돼 세계 최고의 국제 뉴스 제공사를 위한 광고 판매, 스폰서십 파트너십, 커머셜 콘텐츠 개발, 콘텐츠 판매, 브랜드 라이센싱, 배급, OOH 영업, 비즈니스 개발, 마케팅 등을 담당하고 있다. CNNIC는 국제 광고 판매 분야의 리더로 인정받고 있으며, 산하 스튜디오인 ‘Create’에서 첨단 데이터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다수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커머셜 콘텐츠를 통해 세계 유명 브랜드들과 탄탄하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CNNIC의 콘텐츠 판매 및 라이센싱 사업부는 콘텐츠 공급 계약을 통한 CNN 브랜드 라이센싱은 물론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통해 1000여 개의 계열사와 협력 중이다. CNNIC는 런던, 홍콩, 마이애미에 있는 주요 허브 지사를 포함해 세계 전역에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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