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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사랑나눔회,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진로 및 역사문화체험 완료하다

윤세영, 변금옥 아너 기탁으로 아동들이 다양한 진로와 문화 체험하다

등록일 2023년01월06일 15시1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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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봄볕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경주 불국사를 탐방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는 지난해 12월 22일 윤세영, 변금옥 아너 지정 기탁으로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진로 및 역사문화체험을 완료했다.

농어촌 소외 지역 아동에게 진로 및 역사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 사업은 아동이 진로 체험을 통해 아동 자신의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했다.

하남공립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총 8개의 지역아동센터, 약 250명 아동은 국립경주박물관, 수원화성, 광화문광장, 현충사, 종묘, 불국사 등 여러 유적지를 탐방하며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순천잡월드, 한국잡월드, 키자니아 견학 등을 통해 아동들이 평소 궁금했던 여러 가지 직업에 대해 체험했다.

신선임 연당별빛지역아동센터 생활복지사는 “잠수부, 그림 작가,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꿈을 가진 아이들이 자신의 장래 희망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더 깊이 있게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미정 춘양봄볕지역아동센터 생활복지사는 “부모님과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게 쉽지 않은 아이들인데 좋은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들의 진로에 대해 여러 가지 체험을 하게 돼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윤종선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대표는 “성장기를 보내는 많은 아동·청소년이 다양한 역사·문화, 직업 체험을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의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자신의 꿈을 키우도록 더욱 노력하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개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1000원의 생명씨앗으로 시작해 ‘빈곤 환경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 권리를 보장한다’는 미션을 갖고 36년간 빈곤 환경의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아동 중심, 현장 중심, 후원자 중심의 원칙 아래 다양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빈곤·결식 아동이 한 명도 없는 나라를 만드는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

박성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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