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C-팝 가수로 영화 및 TV 배우이자 패션 아이콘인 Tia Lee (Lee Yu Fen)는 2022년 12월 9일 발표된 Goodbye Princess 뮤직비디오의 성공적인 공개에 뒤이어 글로벌 #EmpowerHer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Tia Lee가 2022년 12월 9일 발표한 신곡 GOODBYE PRINCESS 뮤직비디오는 발표 10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으며 5일 뒤에는 Tia의 유튜브 채널 총 조회수가 2600만 회를 넘어서며 C-팝 노래 신기록을 세웠다. 현재 유튜브와 웨이브에서 약 420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GOODBYE PRINCESS 뮤직비디오는 Tia의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 복귀, 그리고 그동안의 각종 도전을 극복하는 과감한 부활을 알리고 있다.

GOODBYE PRINCESS는 Tia가 새롭고 자긍심을 가지며 희망이 넘치는 모습으로 탈바꿈하며 신세계를 탐험하는 내용을 그렸다. 이번에 전개되는 글로벌 #EmpowerHer 캠페인은 여성 자긍심 고취, 그리고 모든 여성이 진정한 자아를 용감하게 받아들이고, 더 강해짐으로써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는 신곡의 주제를 보다 선명하게 부각하고자 한다.

◇ 글로벌 #EmpowerHer 캠페인 기획 과정

본인의 개인적 여정과 새로워진 내면의 강인함에 영감을 얻은 Tia는 전 세계 여성과 소녀들이 스스로에게 신뢰를 갖고 자신을 억압하는 장애물을 뛰어 넘어 어떤 역경이 찾아와도 당당하고, 강하게 일어서도록 독려하는 #EmpowerHer 캠페인 캠페인을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의 자긍심은 여성이 강화한다’를 콘셉트로 전 세계 여성 인구를 위한 공동의 이익을 구현하고자 글로벌 스케일의 다양한 여성 중심 자선 사업에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캠페인은 싱가포르의 Daughters Of Tomorrow, 미국의 Beats By Girlz 및 Women in Music, 홍콩의 Teen’s Key Hong Kong 등의 단체를 선정해 혜택을 제공한다. 전 세계적으로 전개되는 #EmpowerHer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캠페인 기간 이들 수혜 단체에 전달되어 운영을 지원하고, 더 나은 여성의 미래를 구축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자선 단체들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GOODBYE PRINCESS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전 세계 여성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기부를 위한 조회수 기준이 달성될 때마다 전 세계 여성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최대 규모 이니셔티브 중 하나인 #EmpowerHer 캠페인에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EmpowerHer 캠페인은 최대 380만홍콩달러(미화 48만달러 상당)를 사전에 선정된 단체들과 분배하게 된다. 380만이란 숫자는 Tia가 3월 8일 세계여성의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직접 선정했다.

Teen’s Key Hong Kong의 인재 개발 담당 매니저인 Rachel Chow는 “우리 단체는 젊은 여성들이 스스로를 위해 마음 속에 그리고 있는 삶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의 성공 여부는 이들 여성들이 독립적으로 자신감을 갖고, 스스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느냐에 달려 있다”며 “Tia가 회복력을 얻기 위해 그 동안 걸어온 여정은 젊은 여성들과 소녀들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영감을 주고 있어 우리 모두가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찬 미래를 구축할 잠재력을 가진 독창적 존재라는 믿음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의미 있는 이니셔티브가 만들어진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EmpowerHer 캠페인의 수혜 단체로 선정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Women in Music 대표인 Nicole Barsalona는 “#EmpowerHer 캠페인과 같은 기부 프로그램은 우리 단체가 음악 산업에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역량 강화와 발전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며 “이 같은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활동 중인 다른 비영리 단체들과 수혜 단체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Daughters Of Tomorrow 사무총장인 Fannie Lim은 “Daughters Of Tomorrow가 Tia Lee의 신곡 GOODBYE PRINCESS 발표 및 여성들에게 영감과 희망을 주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EmpowerHer 캠페인 론칭에 맞춰 수혜 단체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를 통해 여성들이 경제적 수단을 통해 자긍심을 갖고,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도록 지원한다는 우리 단체의 목표를 뒷받침하게 될 것”이라며 “모든 사람은 각자의 여정을 걸으며 이정표를 살피고, 각종 상황을 극복하며, 원하는 삶을 살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단체는 모든 이가 각자의 꿈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이들이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Tia Lee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여성들에게 힘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Beats By Girlz 사무총장인 Erin Barra는 “Beats By Girlz가 이번에 #EmpowerHer 캠페인의 일원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음악을 통해 여성과 성소수자의 자긍심을 고취한다는 비전을 공유하는 Tia Lee와의 파트너십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 글로벌 #EmpowerHerDance TikTok 댄스 챌린지

전 세계 댄서들은 숏폼 동영상 플랫폼인 TikTok을 통해 에너지 넘치며 리드미컬한 몸짓, 그리고 상징적인 goodbye 손동작으로 대표되는 GOODBYE PRINCESS의 주요 안무 동작을 선보이는 챌린지에 나섰다. 경쾌하고 거침 없으며 여성스러운 안무는 과거 패션 및 연예계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심신의 활력을 되찾은 Tia의 강인함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이번 댄스 챌린지에 참가한 댄서로는 필리핀계 호주인으로 지난해 호주에서 가장 인기 많은 TikTok 크리에이터였던 댄서 겸 안무가인 Hannah Balanay 등이 있다. Hannah Balanay는 Dua Lipa의 “Don’t Start Now”에 맞춘 댄스로 TikTok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이번 댄스 챌린지가 시작된 해시태그 #EmpowerHerDance는 모든 댄스 커버 동영상을 포함하고 있으며, 글로벌 #EmpowerHer 캠페인을 더욱 활성화하고 있다.

Tia Lee는 자신의 커리어 전반에 걸쳐 여성의 자긍심 고취를 적극적으로 지지해 왔으며, 이를 GOODBYE PRINCESS 캠페인의 핵심으로 삼았다. Tia는 뮤직비디오 발표에 앞서 자신이 음악과 연예계에서 걸어온 여정을 음악, 애니메이션, 패션 비디오그래피의 창조적 시너지로 표현한 6부작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발표한 바 있다. 수많은 장애물을 용감하게 극복한 그녀의 스토리는 많은 반향을 일으켰으며, 한 달만에 조회수 1억회를 돌파해 사전 공개 캠페인을 본궤도에 올려 놨다. 이 시리즈는 C-팝 아티스트가 전개한 참여 캠페인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힌다.

Tia는 음악 활동 외에 뷰티 및 패션업계에서도 여성의 역량 강화를 주장해 왔다. Justin Bieber와 Alicia Keys 등 세계적 A급 스타들과 함께 Vogue, ROLLACOASTER 등 다양한 인기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이런 저명 플랫폼을 통해 내면의 강인함과 역량 강화하는 자신의 메시지를 전파했다. 또한 근성과 노력, 자기 신념이라는 강력한 기반을 토대로 한 자신의 스토리를 통해 다른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GOODBYE PRINCESS 뮤직비디오 및 패션 비디오그래피가 포함된 사전 캠페인 시리즈는 Tia의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Tia Lee (Lee Yu Fen) 개요

Tia Lee (李毓芬)는 대만 타이베이 출신 글로벌 C-팝 가수이자 영화와 TV 배우, 모델로 연기와 음악 활동 외에 주요 패션쇼에도 빈번하게 출연하고 있다. 패션 아이콘이자 트렌드세터인 Tia는 Vogue, Elle, Marie Claire 등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잡지의 표지를 장식했으며 Vogue의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자신의 뷰티 및 패션 팁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