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의날 베스트방송 가요대상 10대가수상을 수상한 가수 보라. 11월 19일 옛 서울 문리대와 공대생 밴드 출신 멤버들이 다시 뭉친 ‘파인더스 키퍼스’ 공연에 초대돼 열창하는 모습
캐릭터메구스는 가야금 반주와 경쾌한 레게 리듬의 신곡 ‘아싸’(작사 보라, 작곡 김연호)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보라가 11월 11일 서울 강동구민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회장 윤천금, 이하 가수협회) 제정 제56회 ‘가수의 날’ 시상식에서 베스트방송 가요대상 10대가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재일교포 출신(일본명 이토 메구미)으로 한국과 일본 등 여러나라에서 기업 경영을 하며 ‘글로벌 CEO 가수’로 잘 알려진 보라는 신곡 ‘아싸’와 ‘훔친 사랑’ 등으로 활발한 방송 출연과 공연 활동으로 전국에 걸쳐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가요계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캐릭터메구스에 따르면 보라의 베스트방송 가요대상 수상은 예견된 일이다. ‘아싸’는 차트코리아가 집계하는 성인가요 베스트 순위에 수차례 1위(5월 중)에 오르는 등 514일째(11월 12일 기준) 순위에 진입해 있다. 아싸의 차트코리아 11월 12일 순위는 3위다.
또한 보라는 10월 11일 가수, 배우, 연주자 등 40여 명으로 구성된 연예인축구단 ‘캐릭터메구스FC’(단장 김연호)를 창단해 예술 활동으로 지치기 쉬운 가수들의 체력 단련과 사기앙양을 위해 정성을 쏟고 있다. 여성으로 첫 축구단 구단주다.
보라는 자신이 직접 연구 개발, 제조 판매를 하고 있는 순수 친환경자연화장품 메이커 캐릭터메구스코스메틱과 캐릭터메구스를 통해 이번 행사의 후원을 맡기도 했다.
보라는 현재 관악FM방송(매주 금요일 오후 나두리의 추억의 음악다방)에 고정 진행 겸 출연하고 있으며 얼마전까지 아이네트TV 니나노 차차차에 몇주간 출연하기도 했다.
올해로 56년째 맞는 가수의 날은 1957년 가수 백년설이 주도해 발족한 가수협회가 1967년 제정한 가수들의 잔치날이다. 가수협회는 한국 대중가요 발전에 이바지한 대중가수들의 산실로 65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정통성을 가진 단체다.
이날 원로 가수 남일해가 히트곡 ‘빨간구두 아가씨’를 불렀으며 보라, 조영구 등 수상 가수들의 수상 공연 등 기념식과 시상식에 많은 지역주민들과 회원들이 환호를 보냈다.
캐릭터메구스 개요
캐릭터메구스는 세계 5개국 제조, 판매망을 가진 다국적 글로벌 기업 인터내셔널 노보로 그룹 산하 회사로서 친환경적인 무공해 순수천연 화장품, 샴푸, 향수 등 코스메틱을 중심으로 음반, 판촉물, 엔터테인먼트 등 제조, 서비스하고 있다. 여성 CEO답게 여성들에게 즐거움과 행복,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함으로써 가정과 사회,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