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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문화법인 드림워커, 대한민국 최상위 경제 지표 ‘학군의 지리학’ 펴내다

원장 경력 15년 학원가 원장들의 멘토 김진세, 학군이 가지는 의미 피력교육 제도 이면의 그늘과 학군 지역 재테크 가능성 다루다

등록일 2022년11월18일 17시0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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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학군의 지리학’ 표지

학원 강사이자, 베타랑 원장으로 ‘사교육계의 최고 멘토’라는 별명을 가진 저자의 책이 나왔다. 출판문화법인 드림워커는 11일 대학 진학과 유학, 그리고 대한민국의 최상위 경제지표를 다루는 ‘학군의 지리학’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저자는 이 책에서 “대한민국의 직업과 학벌 경쟁은 바로 학군에서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김진세 저자는 대치, 압구정, 반포 목동지역에서 입시학원을 직접 운영했고 원장 경력만 15년이 넘는 이 분야의 큰손이다. 하지만 강사임에도 불구, 학원에서 보낸 시간보다 강연을 다닌 시간이 훨씬 많다. 강연을 주목적으로 삼진 않았지만, 저자 특유의 흡입력과 진정성, 그리고 설득력이 호평받으면서 전국 학원장, 학부모, 교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의 교육 입시 제도와 교육의 미래에 대해 지금도 곳곳을 누비며 강연하고 있다.

이 책 ‘학군의 지리학’은 현재 출간된 지 겨우 7일 남짓 됐지만, ‘청소년 유학/진학 부분’ 8위(교보)에 랭크됐다. 그만큼 ‘학군’이라는 요소는 대한민국의 경제 지표와 성공 키워드를 가르는 ‘뜨거운 감자’다. 특히나 이번에 나온 김진세 저자의 ‘학군의 지리학’은 대학 진학에 있어서 ‘강남’의 위상, 계층 상승 도구로의 학군, 학군 내에서의 투자 전략,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 등 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핵심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특히나 학부모들에게 족집게로 통하는 김진세 저자는 이 책에서 돌아가거나 모호한 표현을 쓰지 않는다. 직접적이면서도 간결하게 정보들을 논하는 한편, 학군을 바라보는 미래 가치에 대해 스스로가 가진 폭넓은 식견을 제공한다.

사교육계의 최고 멘토라고 불리는 저자의 저서가 앞으로 교육과 학군을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드림워커 개요

드림워커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출판 기업으로 저자 교육, 휴먼 브랜딩, 출판 기획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성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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