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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힐링축제 2022서울릴랙스위크, 현장 요가 클래스 진행하다

이우제의 ‘요가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삶을 위한 요가’ 진행디지털 디톡스, 오직 내 몸과 내 호흡에 관심을 갖는 시간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

등록일 2022년10월04일 15시4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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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릴랙스위크 마음이 쉬는 곳 프로그램 이우제 요가클래스 현장

건강한 마음챙김을 제안하는 온오프라인 멘탈 힐링축제 2022서울릴랙스위크가 2022년 8월부터 11월까지 서울 도심 곳곳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10월 1일 오후 2시 2022서울국제불교박람회 현장인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컨벤션센터 세미나실1에서 이우제의 ‘요가를 좋아하는 보통들의 삶을 위한 요가 클래스’가 열렸다.

‘각자의 요가’, ‘남의 체력은 탐내지 않는다’의 저자이자 BYTT 요가지도자과정 기능해부학 지도 강사로 활동하는 이우제 강사는 ‘걸을 때, 앉을 때, 누워서 쉴 때까지 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를 질문으로 던진 후 가장 기초적인 요가인 아사나를 활용해 원초적인 호흡 회복, 호흡을 기반으로 안전하게 척추, 고관절, 어깨를 움직이는 방법을 익힐 수 있게 도왔다.

요가 클래스에서는 매 동작마다 “이제 눈을 떠도 됩니다”, “잘했어요”와 같은 칭찬과 격려가 이어졌다. 또 “불편한 점은 없으신가요?”, “어지럽지는 않으세요?”, “잠이 올 수는 있어요”라고 말하며 세심한 확인도 이어졌다.

이우제 강사는 “누구나 숨은 쉴 수 있지만 어느 누구도 자기 호흡을 관찰하지 않는다”며 “현대인들에게는 잔잔한 호흡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호흡은 내 감정과 몸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대로, 호흡을 통제할 때 감정과 몸 또한 컨트롤할 수 있다”며 “우리의 마음이 널뛸 때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이 아니라 숨에 집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전 신청 참가자들과 현장 신청 참가자들로 구성된 12명의 참가자들은 90여 분 동안 진행된 요가클래스를 통해 몸과 호흡에 집중하는 충분한 연습을 할 수 있었으며 한결 가볍고 맑아진 몸과 마음 상태를 경험했다.

요가 클래스는 ‘원초적인 호흡 회복’, ‘호흡을 기반으로 한 척추 움직임 조절’, ‘안전한 어깨 사용을 위한 견갑골 움직임 관찰’, ‘발과 골반을 연결하는 바르게 서는 연습’, ‘기초 빈야사 요가 수련’,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내려놓는 상태로 휴식’ 순서로 진행됐다.

2022서울릴랙스위크의 모든 프로그램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안전하게 운영됐다.

서울릴랙스위크 사무국 개요

2022서울릴랙스위크는 국내외 유수한 연사들의 강연으로 꾸려지는 ‘명상컨퍼런스’, 매달 일상에서 지혜로운 삶을 위해 마음을 공부하는 ‘수행주간’, 도심 속 마음챙김 스팟을 누구나 쉽게 방문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챙기는 ‘마음이쉬는곳’ 등 총 세가지로 구성돼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들의 건강한 ‘마음챙김’을 제안하는 온오프라인 멘탈 힐링 축제다.

박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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