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아울렛타운상점가는 14일 성서아울렛타운 상인회(상인회장 이재일)를 중심으로 한 자율소방대를 조직했다고 밝혔다.

상인 중심으로 조직된 자율 안전지킴이 자율소방대의 편성 인원은 총 60명으로, 조직된 체계적인 팀울 구성해 상인에 의한 선제적인 자율 진화체계를 확보, 화재 시에도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걸 목적으로 한다.

대구 성서아울렛타운상점가는 안전을 자율적으로 책임지고, 찾아오는 고객들에게도 안심을 줄 수 있는 상점가를 만들고 있다.

대구 성서아울렛타운상점가 상인회는 상인들로 구성된 자율소방대로 안전한 상점가를 구축하고 강서소방서와 유기적인 소통체계를 유지하며 화재 예방을 지속해서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