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도 동검도에 설치된 코지네이쳐글램핑리조트
코지네이쳐농업회사법인(대표 조연행)은 앤데믹 시대에 어울리는 코지네이쳐글램핑리조트(Cozynature Glamping Resort)가 롯지(lodge) 소유 2차 회원을 10월 말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2차 롯지 설치 장소는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도의 섬 속 섬 동검도다.
코지네이쳐글램핑리조트는 나만의 별장을 갖고 싶은 도시민을 위해 적은 금액으로 멋진 별장을 소유해 워케이션(wocation) 장소로 이용할 수 있는 회원 제도를 운영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롯지소유 2차 회원은 30구좌를 통해 10개 회원 롯지(구좌당 4620만원)를 현재의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도의 1차 장소인 동검리 글램핑리조트에 설치할 수 있다.
분양형 20개는 인근의 제2사이트에 생활형 숙박시설로 분양형 롯지(토지 및 건축물 소유권이전기 1.5억원~2억원, 위치 및 옵션에 따라 약간 다름)로 설치된다. 모두 저녁노을 명소 서쪽 바닷가에 설치되며, 이곳에서는 길상산과 마니산을 바라볼 수 있다.
코지네이쳐의 롯지를 소유한 회원은 토지 매입 없이도 8평 또는 11평형 최고급 이동 주택에 금액(7평형 약 4620만원)을 내면 롯지를 자신의 것으로 소유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롯지 가격의 20%를 계약금으로 내고, 나머지는 5%대 할부로 원리금을 내는 팩토링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코지네이쳐글램핑리조트의 롯지는 아늑한 자연 속 내 집이라는 콘셉트로 캠핑의 자유로움과 리조트의 고급스럽고 편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일부 글램핑장은 텐트나 천막, 방갈로, 트레일러로 방음, 방습, 내구성에 문제가 있지만 롯지는 철골조에 알루미늄 외장으로 견고하고, 고급스럽고 안락한 호텔형의 큐빅 빌라다.
이동이 자유롭고 회사에서 바이백(buy-back)하거나 중고로 되팔 수 있고, 소유자가 사용하지 않을 때는 렌트를 통해 농어촌 체험 또는 글램핑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코지네이쳐는 롯지가 일종의 생활형숙박시설로서 장·단기로 임대할 수 있는 호텔식 장점과 취사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의 장점과 특징을 지녀 인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코지네이쳐에 따르면 롯지는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아 세금이나 대출에 대한 규제 대상이 아니라 종부세, 재산세에서 손해가 없다. 주택에 해당하지 않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1가구 1주택에 해당하지 않으며, 아니라 청약 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분양받거나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다. 주택으로 간주가 안 돼 세금 부담도 덜하다.
코지네이쳐농업법인 개요
코지네이쳐농업법인은 대한민국 금융 전문 소비자단체인 금융소비자연맹의 15만 명 회원과 한국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의 3만 명의 조합원, 한국소비자단체연합의 5만여 명의 회원이 힘을 합쳐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도’를 널리 알리고 키우고, 살찌우기 위해 설립했다. 기업적 농업 경영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하거나, 생산된 농산물의 유통·가공·판매와 농어촌 관광휴양 사업을 통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노동력 부족 등으로 농업 경영이 곤란한 농업인의 농작업의 전부 또는 일부를 대행하는 영농 사업을 전개하는 농업법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