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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출간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는 과거에 저자 자신이 그랬듯,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다 지쳐버린 사람들을 위해 총 5장으로 나...

등록일 2022년07월27일 17시3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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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가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를 출간했다

비즈니스북스가 라이프코치의 관계 솔루션을 담은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를 출간했다.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는 과거에 저자 자신이 그랬듯,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다 지쳐버린 사람들을 위해 총 5장으로 나눠 단계별로 알려준다. 21개의 ‘나만의 선 긋기 Tip’과 ‘SELFISH: 선 긋기의 일곱 가지 단계’, ‘상황별 대화법’ 등 효과적인 선 긋기의 방법까지 쉽게 풀어냈다.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에서는 불편한 관계를 전부 끊어내거나 자신의 마음에 대해 남을 배려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말해도 된다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다만 자기 감정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보호하는 나만의 선을 그으라고 조언한다.

저자 미셸 엘먼은 BBC, TEDx를 통해 전 세계 청중들에게 자신을 건강하게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는 라이프 코치다. 영국 소셜 미디어에서 30만 팔로워들에게 관계의 여왕으로 불리는 그도 과거에는 지인들에게 십분 대기조 친구로 불리던 때가 있었다. 그런 저자가 시행착오를 겪고 이겨내며, 깨달은 가장 나답게 편안하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기 위한 법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착한 사람으로 불리며 부탁을 다 들어주지만 인간관계가 속 빈 강정인 사람이 있다. 이들은 남을 먼저 챙기느라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다 써버리곤 한다. 이렇게 관계가 너무 힘들게 느껴지고 사람에게 지칠 때가 있다. 그 이유는 다른 사람이 함부로 자신을 대하지 못하도록 나만의 선이 없기 때문이다.

선(線)은 내 집과 같아서 오직 내가 문을 열고 허락해 줄 때만 내 영역 안에 들어오거나 머물도록 만든다. ‘아닌 건 아니다’, ‘싫은 건 싫다’며 솔직하게 No라고 말하는 순간, 인생에 많은 변화가 찾아온다. ‘어떻게 해야 나를 좋아할까’란 걱정 대신,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면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지 않고 건강하고 담백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지금 내 관계가 이대로 괜찮은 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면, 책 맨 앞에 있는 ‘관계 앞에서 나는 어떤 모습일까’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차근차근 관계의 기술을 익히는 걸 추천한다.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는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이 원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한 실천 목표를 직접 손으로 쓰면서 현실에 적용하도록 돕는다.

이제 전보다 더 건강한 삶을 시작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다. 관계의 작은 변화 하나만으로 인생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더 이상 관계에서 애쓰거나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며 일과 인생에서 자유롭고 당당할 수 있다.

비즈니스북스 개요

비즈니스북스는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비즈니스맨들에게 꼭 필요한 책만을 엄선해 출간하는 출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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