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연구소가 창의정서음악교육시스템 ‘세상의모든음악’을 공개하는 쇼케이스를 9월부터 개최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전문연구소 동심연구소(대표이사 정신)가 9월부터 10월까지 총 17차례에 걸쳐 전국의 유아교육 기관 원장님을 대상으로 ‘뮤직 에듀케이션 프로그램’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동심연구소가 개발한 전인교육시스템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에 이은 영·유아를 위한 창의정서음악교육시스템 ‘세상의모든음악’이 공개된다.
5인조 밴드와 함께 클래식, 재즈,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이번 쇼케이스는 1부 ‘음악의 본질과 환경’, 2부 ‘창의정서음악과 시스템의 특징’ 순으로 진행돼 ‘세상의모든음악’에서 담고 있는 창의정서음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세상의모든음악’의 교육 목표는 창의와 정서 요소이다. 창의 요소는 음악 그대로를 느끼고 받아들이고 표현하게 해 유창성, 독창성, 융통성, 민감성, 호기심 등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정서 요소는 자기 이해와 감정 조절, 자기표현, 타인 이해와 존중을 음악으로 삶 속에 녹아들게 해 긍정적인 정서 및 사회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한다.
‘세상의모든음악’은 아이들의 음악 세계 역시 어른과 동일하게 많은 장르를 접할 수 있게 하고, 듣기와 부르기를 통해 음악이 언제나 아이들 곁에 있을 수 있도록 교사를 통한 일상 수업과 음악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특화 수업 그리고 리듬, 멜로디, 하모니를 이룰 수 있는 연간악기를 특별 제작해 창의정서음악의 수업을 설계하고, 가정에서도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가정 연계 앱(App) 서비스 및 부모 교육, 부모 참여 행사 등 원과 가정을 아우르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세상의모든음악’은 동심연구소의 전문 연구원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 남경주를 비롯해 래퍼, 타악기 전문가, 작사가, 안무가, 요들러 등 대규모의 국내 음악 분야 전문가 24인이 개발에 참여했다.
이번 ‘세상의모든음악’의 개발을 총괄한 이선영 음악감독은 “유아 음악의 가장 큰 목표는 아이들을 음악 전문가로 자라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좋아할 수 있도록 음악 애호가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와 교사가 함께 연계해 생활 속에서 음악적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국내 음악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며 준비한 ‘세상의모든음악’을 통해 아이들은 행복감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뮤직 에듀케이션 프로그램’ 쇼케이스는 10월 6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되며, 쇼케이스에 참석하고자 하는 원장님은 전국의 동심 지사로 문의 또는 신청할 수 있다.
동심연구소 개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전문연구소인 동심연구소는 유아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120여 명의 연구원이 아이들 중심의 교육, 생활, 문화 전반에 걸쳐 연구·기획·제작·교육에 힘쓰고 있다. 2014년 설립한 동심연구소는 2021년 2월 부산연구소를 설립한 데 이어 올해 2월 대전에 중부연구소를 신설했다. 동심연구소는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과 행복한 삶을 설계하는 데 설립 취지와 목적을 두고, 교육이 지닌 선한 영향력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