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이 글로벌한 인재가 대거 참가하는 비정상회담 ‘ESG 희망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2022국제청소년캠페스트’ 국제 교류 활동 중 하나로 비정상회담 ‘ESG 희망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비정상회담 ‘ESG 희망포럼’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축제형 청소년 국제 행사로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이번 ‘2022국제청소년캠페스트’의 대표적 행사로 비정상회담을 벤치마킹한 각국의 대표 청소년이 자국의 문화와 자신의 소견을 공유하는 포럼 형식의 비정상회담 ESG 희망포럼을 진행한다. 촬영된 행사 영상은 한국청소년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비정상회담 ESG 희망포럼에서는 유명 방송인이자 교수인 일리야 벨랴코프와 ‘겨울이 그대에게 주는 선물’의 저자인 전경은이 MC로서 역할을 맡았으며, 이외에도 깜짝 스페셜 게스트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2022국제청소년캠페스트에는 명성에 맞게 글로벌한 인재가 대거 참가한다. 국제 행사로 펼쳐지는 행사에는 외국인, 일반인 참가자 150여 명을 비롯해 글로컬 크루 30여 명이 함께한다.
캠페스트의 글로컬 크루(Glocal Crew)들은 6월 28일 출범 이래로 5회에 걸친 사전 교육을 수료하고, 행사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의 행사 기획과 진행을 지원한다. 특히 국립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소속 외국 학생들도 이번 행사에 함께한다.
한편 미국, 멕시코, 아이슬란드, 네팔, 에티오피아 등 30여 개국 150여 명의 해외 청소년들을 포함한 총 500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연맹은 2022국제청소년캠페스트에는 비정상회담 ESG 희망포럼 이외에도 한류 문화 체험, Global Youth 가요제와 같은 국제 행사도 있어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브 생중계 시청은 유튜브에서 한국청소년연맹을 검색해서 코야티비에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제청소년캠페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청소년 단체로 샛별단·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로 구성돼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아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