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커뮤니티
뉴스등록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맨위로

안랩, 친환경 우산 빗물 제거기 채택

안랩은 우천 시마다 사용하던 일회용 비닐 사용을 중단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우산 빗물 제거기를 사내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등록일 2022년06월19일 17시2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안랩이 친환경 우산 빗물 제거기를 사내에 도입했다

안랩은 우천 시마다 사용하던 일회용 비닐 사용을 중단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우산 빗물 제거기를 사내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안랩은 회사 건물 1층과 2층 정문에 우산 빗물 제거기를 각각 두 대씩 설치해 내부 직원과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우산의 빗물을 바닥에 털어낸 뒤, 우산 빗물 제거기 안의 흡수 패드에 3~4회 문지르면 잔여 빗물이 제거돼 일회용 비닐 사용을 줄일 수 있다. 안랩은 빗물 제거기 사용으로 올해 20만6154개[1]의 일회용 비닐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랩은 우산 빗물 제거기 도입 외에도 △전자 결재 시스템(new ERP)(2022) △사내 카페 다회용 컵(2021) △온라인 세미나 전용룸(웨비나룸)(2021) 등의 도입으로 종이 및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절감, 탄소 발생 절감[2] 등 일상 속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인치범 상무는 “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모든 세세한 부분까지 관리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Every Little Detail’을 안랩의 환경 캐치프레이즈로 삼았다”며 “개선할 수 있는 환경 실천 과제를 찾아내서 꾸준히 모니터링·측정·분석·개선하겠다”고 말했다.

[1] 산정 근거(계산식): 881명(하루평균 출근자 수(6.8~6.15)) X 117일(2021년 강수일수) X 2개(하루 평균 일회용 비닐 사용 개수(가정))= 20만6154개
[2] 탄소 발생 절감은 원격 세미나가 가능한 웨비나룸을 설치해 세미나를 위해 회사와 고객(고객사)이 원거리 이동 시 발생할 수 있는 탄소를 절감하는 효과를 의미한다.

박성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공연 전시회 인문학 공모 문화공감

포토뉴스 더보기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