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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Symphony 아줌씨스터즈 ‘OLD IN NEW’ 8월 2일 앨범 발매

개그맨 전유성과 음악감독 겸 프로듀서 박태환이 발탁한 아줌씨스터즈 소프라노(진윤희, 전영미, 김경은)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OLD ...

등록일 2021년08월04일 16시2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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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씨스터즈 “‘OLD IN NEW’ 앨범 재킷

연출계의 콜럼버스로 통하는 개그맨 전유성과 음악감독 겸 프로듀서 박태환이 발탁한 아줌씨스터즈 소프라노(진윤희, 전영미, 김경은)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OLD IN NEW’가 8월 2일 티앤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매됐다.

OLD IN NEW는 이미 흘러간 주옥 같은 오페라, 발라드, 트로트를 러시아 오리지널 전통 오케스트라(레닌그라드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컬래버레이션으로 작업했다.

코로나19로 지친 전 세계 국민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주기 위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기간 위험을 감수하고 기획 초기부터 러시아로 직접 가서 녹음 작업을 진행했다.

또 한국을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장민호 교수의 작·편곡을 통해 한국-러시아 교류 30주년 기념으로 ‘K팝 심포니’ OLD IN NEW 음반을 제작했다.

아줌씨스터즈는 소프라노 진윤희, 전영미, 김경은으로 이뤄진 팀으로, 이번 정규 앨범 OLD IN NEW를 계기로 앞으로 열렬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줌씨스터즈는 “코로나19 시대에 억압된 일상생활 속에서 음악만이 줄 수 있는 위로를 화합의 소리로 전해 드리고 싶다”며 “그동안 함께 예술 활동을 묵묵히 해나가는 지인들과 함께 소소하지만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는 하모니곡을 선정해 한 곡, 한 곡 마음을 모아 연주했다”고 말했다.

앨범에는 개성있고 유쾌한 세명의 소프라노 목소리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레닌그라드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라이브 반주를 바탕으로, △기존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던 발라드 ‘걱정말아요 그대’ 팝심포니 버전 △남녀노소 연령 불문 호불호가 없는 트로트 ‘아모르 파티’ 팝심포니 버전 △세명의 소프라노의 각자 색깔을 보여주는 서정적인 한국 창작가곡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 등이 담겼다.

음반은 음반 사이트 멜론, 지니, VIBE, 카카오뮤직 등과 영상 사이트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차례대로 만날 수 있으며,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음악으로 바쁜 일상에서 마음의 평안을 찾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따뜻함을 채워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Program: 올드 인 뉴 그룹 아줌씨스터즈 1st Digital Single Album (AHZOOM SISTERS)

[1]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작곡 장민호, 작사 이승원, 연주 레닌그라드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Title)
[2] 걱정말아요 그대 팝심포니 버전(작곡&작사 전인권, 편곡 장민호&김준태, 연주 레닌그라드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3] 아모르 파티 팝심포니 버전(작곡 윤일상, 작사 이건우&신철, 편곡 장민호&김준태, 연주 레닌그라드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티앤비엔터테인먼트 개요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는 공연 기획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개개인에 맞춘 최고의 음반을 제작하며, 정기적인 오디션을 통해 아티스트를 발굴해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 연습실 대여를 통해 최상의 조건에서 공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저소득층, 문화 소외계층, 다문화 가정 등 실질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여러 가지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 나눔에 동참하려는 기업, 단체, 개인의 작은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박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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