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커뮤니티
뉴스등록
포토뉴스
동영상뉴스
맨위로

베일러국제학교, 4년 연속 아이비리그 대학 및 미국 명문대 합격생 배출 쾌거

5월 5일 오전 10시 반 개최되는 온라인 라이브 입학설명회는 2021/22학년도 입학을 원하는 중, 고등학교 자녀를 둔 예비 학부모 그리고 예비 ...

등록일 2021년04월30일 13시1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베일러국제학교 웰컴빌딩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명문 국제학교 베일러국제학교에서 2021년도에 졸업 예정인 12학년 학생들이 미국 내 아이비리그는 물론 세계 최상위 대학에 입학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베일러국제학교에 따르면, 현재까지 베일러국제학교 12학년 학생들이 받은 입학 허가는 73건에 이르며, 전학생들이 목표 대학에 진학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는 특별히 아이비리그인 코넬대학교 이외에도 카네기 멜런, 쿠퍼 유니언, 에모리, 뉴욕(스턴 비즈니스), 라이스, UC 버클리, UCLA, 웨슬리안 대학교 등 다양한 미국 명문 대학교들로부터 입학 허가를 받았다.

베일러국제학교의 칼리지 카운슬러는 “올해는 코로나19는 특수한 상황에서 다양한 변수가 있었다. SAT 점수를 반영하지 않아 지난해 대비 대학에 지원한 학생 수는 급격히 늘어났으며 활동이 제한적이었던 만큼 학생들의 본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어려웠던 한 해라 생각한다. 앞으로 코로나19 이후 입시 체제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고 올해의 현황을 밝혔다. 더불어 많은 학생이 한국 내 국제학부 등과 같은 대학들에도 지원하고 있어 이에 따른 대응도 함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5월 5일 오전 10시 반 개최되는 온라인 라이브 입학설명회는 2021/22학년도 입학을 원하는 중, 고등학교 자녀를 둔 예비 학부모 그리고 예비 신입생들을 위해 진행되며, 베일러국제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시간 동안 생생한 라이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는 학생들과 함께 학교를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2부에는 미국 명문대 입시에 대한 내용과 다양한 환경에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한 졸업예정자 학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형태로 진행된다. 유튜브 라이브 입학설명회는 베일러국제학교 공식 유튜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베일러국제학교는 우수한 교육과정과 교사진, 교육 시설로 잘 알려져 있다.

베일러국제학교의 변사라 대표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 아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재로 학생들을 길러내기 위해서는 일상을 하나님이 주신 소명 따라 살아갈 힘을 기르는 것과 시대를 앞선 실력을 갖추는 것이 모두 중요하다”며 “코로나19로 급격히 바뀌는 시대에 발맞춰 현재의 시각으로 학생들을 준비시키는 것이 아닌 내일을 위한 준비된 학생들을 길러내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 학교도 빠르게 변화하고자 하며, 각종 시설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새로운 교육 과정들을 도입해 젊은 학교로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학교가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베일러국제학교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해 약 8000평 규모의 학사 시설로 운영되며 보딩 스쿨과 데이 스쿨을 동시에 운영한다. 미국 최대 학력인증기관 Cognia(구 AdvancED)로부터 인증을 최단기간에 획득했으며 College Board로부터 SAT, AP 테스트 기관으로 등록됐다.

최근 대대적인 캠퍼스 리모델링과 학사 시설 확장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학생들을 위한 더욱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락다운 캠퍼스로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 입학 관련 문의 사항은 베일러국제학교 입학처에 직접 문의할 수 있다.

베일러국제학교 개요

베일러 국제학교는 모든 학생들이 각자만의 사명과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 학생들이 가진 개개인의 목표를 스스로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자의 의무라 생각한다. 우리는 학생들이 국내는 물론 세계 선교 활동에 있어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물론, 학문적 기술을 개발하고 전파하는 것 또한 중요한 임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의 목표는 미국의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들과 교육을 중요시 여기는 한국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글로벌 인재들에 최적화된 융합형 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성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교육/서적 공연/전시 일상생활 IT/과학 문화공감

포토뉴스 더보기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