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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해 손을 뻗던 소년의 성장 이야기’ 동자동휘 개인전 ‘GROWING UP’ 주최

동자동휘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열리는 두 번째 개인전을 통해 존재들에 의한 성장의 과정을 보여준다.

등록일 2022년07월25일 03시2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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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동휘(DONGZADONGHWI) Diving into (re) birth_2022_acrylic and mixed media on canvas_162.2x130.3cm

올해 첫 개인전을 선보이고 다양한 상징들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동자동휘가 두 번째 개인전 ‘Growing Up’ 展을 개최한다.

동자동휘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열리는 두 번째 개인전을 통해 존재들에 의한 성장의 과정을 보여준다.

평소 강렬하고 화려한 색채와 뚜렷한 형상으로 작업해온 그의 작업은 이번 개인전에서 이야기를 유추해 나갈 수 있는 상징과 새로운 기법으로 만들어진 신작을 선보인다.

이전에 보여줬던 작품에서의 자그마한 상징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어 관객들로 하여금 성장의 이야기가 상징적인 도상과 어떻게 연결점을 가지는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성장의 과정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4가지의 주제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존재에 의한 성장, 두 번째는 감정에 의한, 세 번째는 경험에 의한, 그리고 마지막은 그 결말로서의 화합이다.

그중 대표작 Diving into (re) birth는 이전에 작가가 보여주었던 도상과는 다른 인체의 면적인 요소로 집중시키며 그 속에 담긴 상징과 함께 전체적인 그림의 이야기를 완성해나간다.

함께하기 때문에 성장할 수 있었다는 슬로건인 만큼 전시 또한 많은 그들의 동료가 함께 참여해줬는데 뮤지션 HIZY의 글과 뮤지션 oxymosoon의 음악, 그리고 패션디자이너 SORI HYUN의 조형물, 디자이너 강애희의 디자인 그리고 작가 홍세유의 서문을 통해 다 같이 함께함으로서 결국 작가의 현재가 있었음을 강조하는 듯하다.

현재 관훈갤러리는 각 층별로 작가들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으며 2층에서 전시되고 있는 동자동휘 작가의 Growing Up 展은 8월 7일까지 열린다.

동자동휘 개요

동자동휘(DZDH)는 2021년 설립된 동명의 아티스트 동자동휘(DONGZADONGHWI)의 전시와 작품 활동 등을 선보이는 기업이다.

박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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