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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플레이엄’ 중간 워크숍·상반기 결과 발표 주최

플레이엄 운영 강사 역량 강화·네트워킹 위한 중간 워크숍 7월 25일(월) 진행상반기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결과물을 전시, 공연 형태로 선...

등록일 2022년07월21일 00시2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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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이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플레이엄’ 중간 워크숍 및 상반기 결과 발표를 진행한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 이하 재단)이 문화예술교육 ‘플레이엄(PLAYEUM)’ 운영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중간 워크숍’ 및 플레이엄의 상반기 결과 전시와 공연을 개최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문화예술교육 플레이엄(PLAYEUM)의 12개 프로그램을 5월부터 화성시 전역에서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플레이엄은 예술가와 시민이 작품을 통해 자유롭게 노는 ‘Play’와 창의적인 예술교육 활동의 집약 공간을 의미하는 ‘Museum’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재단에서 2022년 올해 첫 선을 보인 문화예술 교육 지원사업이다.

7월 25일(월)에는 플레이엄 12개 프로그램의 실행자(예술가, 예술교육자, 예술단체 등) 3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중간 워크숍’을 카페 오르르(기산동 소재)에서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확장에 도움을 주고 지역 기반 예술가 네트워킹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를 시작으로 하반기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7월 23일(토)부터는 상반기 프로그램 결과물을 발표한다. 선정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느리게 가는 엄마’의 전시 △‘외출_나를 찾아 떠나는 특별한 예술여행’의 공연을 진행하며, 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화성 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예술단체 ‘예술로’가 진행하는 ‘느리게 가는 엄마’는 화성시에서 장애 아동을 양육하는 엄마의 이야기를 담은 공예 프로그램이다. 5월부터 16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직접 만든 작품들이 7월 23일(토)부터 8월 5일(금)까지 2주 동안 동탄 영천동의 ‘미구스타 캘러리카페’(동탄치동천로3길 30)에 전시된다.

김진경, 김유정, 조경향 그룹이 진행하는 ‘외출_나를 찾아 떠나는 특별한 예술여행’은 육아와 가사로 나다움을 잃어버린 중년여성들이 연극놀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7월 24일(일) 오후 4시 30분부터 동탄 반송동 그물코카페(동탄중심상가2길 8 로하스애비뉴 205호)에서 상반기 참여자들이 연극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세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 알림마당의 공지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화성시 예술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 소식 및 프로그램은 재단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 ‘화성시문화재단 예술지원’을 친구 추가하면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개요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박성훈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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