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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 몽골 아동 위한 창작 동화 프로그램 ‘몽구르다’ 참가 청소년 모집

청소년들이 작가와 함께 동화책 제작 몽골 현지 학교에 전달 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 정보 확인

등록일 2022년05월05일 00시3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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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르다’ 모집 포스터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는 5월 2일(월)부터 23일(월)까지 2022 여성가족부 ‘꿈과 사람속으로’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 ‘몽구르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만 15~24세 청소년이며, 사회적 배려 청소년 지원자에게는 서류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한다.

참가 청소년들은 7월 2일(토) 사전 교육을 시작으로 총 6회기의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몽골 아동을 위한 창작 동화책을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 현직 동화 작가와 멘토링을 통해 동화 줄거리부터 삽화, 디자인 등까지 모든 창작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또 울란바토르 7번 종합학교의 청소년들과 실시간 비대면 교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만든 동화책은 울란바토르 7번 종합학교와 협력을 통해 소속 아동·청소년 약 300명에게 한국어 교재로 전달될 예정이다.

미지센터는 여성가족부 ‘꿈과 사람속으로’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의 사업 공모를 통해 6년 연속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문화 교류 특화 시설로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운영 결과를 인정받아 2018~2019년, 2021년 3년에 걸쳐 우수 활동팀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미지센터는 지난해 진행한 ‘꿈과 사람속으로’ 사업을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 있는 ‘미래로학교’ 소속 아동에게 100여권의 창작 동화책을 전달했으며, 현지 아동의 높은 만족도를 고려해 재캄보디아한국개발NGO협의회와 협력해 동화책 150권을 추가로 전달했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미지센터와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미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지난해 창작 동화책 결과물을 찾아볼 수 있다.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개요

서울특별시립 청소년 문화 교류 특화 시설인 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는 국내외 청소년들의 문화 간 이해를 돕기 위해 2000년 5월 서울특별시가 설립했으며 교보생명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미지센터는 문화 다양성 이해와 국제 이해 교육 그리고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해 미래 세대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다문화, 세계화 시대에 인문적 소양과 상생의 지혜를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지센터의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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