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호텔 체인 그룹인 Accor의 국내 첫 번째 머큐어 브랜드 진출 호텔인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이 3월 22일 오픈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10년 동안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여러 이벤트를 마련한 것.

먼저 첫 번째로 3월 22일 당일 오전 10시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 홈페이지와 예약 전화를 통해 하루 10객실에 한해 프리빌리지 객실 1박과 2인 조식을 10만원(vat 별도) 특가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 번째 이벤트로는 22일 당일 체크인하는 10번째, 20번째, 30번째, 40번째… 100번째, 10단위 체크인 고객에게 행운의 선물인 머큐어 강남 쏘도베 디퓨져를 제공한다.

세 번째 이벤트로는 3월 17일~31일간 SNS 인스타그램 업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머큐어 강남 쏘도베에서의 추억 사진이 있거나 현재 투숙 또는 식음업장을 이용한 사진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올린 고객 10명을 추첨해 프리빌리지 객실 숙박권, M Café 브런치 식사권 혹은 평일 Pasta 세트 식사권 및 M Café 커피권 등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식음료 이벤트로 오픈 10주년을 맞아 3월 22일부터 10년 전 그때 그 메뉴, 그때 그 가격으로 실속파 직장인을 위한 ‘데일리 스페셜 파스타 런치세트’를 선보인다.

식전 빵, 메인인 파스타와 후식인 커피까지 9900원(세금 포함가)에 즐길 수 있다.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레스토랑에서 식사 후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는 21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며 커피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월~금요일 주중 데일리 50명 한정으로 진행하며 선 예약은 필수이다.

한편 오픈 10주년을 맞은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비즈니스의 중심인 테헤란로, 역삼역 도보 2분 거리 내 위치하며 총 288개의 모던하고 안락한 객실과 레스토랑 및 카페, 스카이라운지 루프탑 바와 피트니스&사우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혼잡한 도심에서 자연 속에 머무르는 듯한 편안하고 감각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내추럴’과 ‘아트’ 콘셉트의 비즈니스 호텔인 만큼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의 각 레스토랑과 객실에는 그 요소가 잘 적용됐다. 고객에게 예술 작품과의 접점을 제공하고자 1층 로비와 프리빌리지 라운지에 갤러리를 두고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2층 쏘도베 레스토랑은 유기농 야채 등을 쓰는 친환경 레스토랑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위치한 미팅룸은 다양한 기자재와 최첨단 시설이 구비돼 있어 각종 비즈니스 모임뿐 아니라 돌잔치 및 가족 연회를 진행하기에 안성맞춤이다.

3층부터 20층까지의 객실은 미니멀한 인테리어와 포인트 벽화로 고급스럽고 예술적인 문화 공간을 표현해 디자인적 감성을 부각한다.

호텔 21층에는 서울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루프탑 바 클라우드가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서울 10대 야경 포인트로 선정한 만큼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머큐어 서울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체크인 시 고객 주요 동선 온도 체크 및 공용 공간 내 손 소독제 비치, 자체 방역 활동 강화를 통해 철저하고 꾸준한 위생 관리를 하고 있다.